저는 글쓰기 전에는 마술을 했고, (지금도 하고는 있습니다.)
3년 4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마술계에 몸을 담아 살아가면서 불문율, 규칙 등을 배웠습니다. 그래서 말인데요, 혹시 글을 쓰는 데도 불문율이란 게 있나요?
예를 들어 남주를 자궁암으로 죽이지 않는 다던지 같은거요.
제가 추리소설을 좋아해서 그쪽은 몇 개 알고 있지만, 다른 장르 쪽은 문외한이라서요.
이제 2월 달이고, 저도 곧 약속했던 연재를 시작해야 하는데, 작품 중에 이런 걸 어기지 않을까해서 글을 남겨봅니다.
P.S. 연참대전이 끝났네요. 참가자 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XSH님 중계하느라 수고 많으셨고, 언제나 작품 잘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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