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소설에서는 마나를 다른 말로 바꿔서 표현하고
서클이라는 것은 아예 등장하지 않는데요
제가 생각하는 마법의 개념을 작품에서 소개하니까 사람들이 선호작을 지우고
나가버리더군요.
마나와 서클, 마법사들에게는 꼭 필요한 것입니까?
저는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그런 개념이 있다면 그건 마법이 아니고
SF과학에 더 가깝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 판타지 세계가 정형화 되어 있고 독자들은 이미 정해진 틀에 익숙해져 있다는
사실은 잘 알겠지만 그게 너무 심하면 판타지가 더이상 판타지 답지 않을 것 같습니다.
휴......하지만 꼭 필요한 개념이라면 저도 도입하려고 합니다.
Commen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