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을 익혔다.
그런데 죽질 않는다. 백년이 넘고 이백년이 넘었다.
이젠 죽고 싶었다.
칼로 찔러보고 절벽에서 떨어져보고 별의 별짓을 다했다.
그런데 살아있다. 빌어먹을 이 인생 좀 끝내고 싶었다.
그래서 강호로 다시 돌아갔다.
나를 죽여줄 만한 강호의 고수를 찾아서.
짧지만 강렬한 무협입니다.
저 혼자 기다리기 싫으니 다 같이 기다려봅시다.
추천도 해드렸으니 연참이라도 해주시지 않을까요.
자, 다들 같이 달려봅시다.
북제님의 <'불사신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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