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 RPG게임인 『엑자일(exile)』은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게임이다.
그곳은 현실에 판타지 세계를 그대로 섞어놓은, 그야말로 또다른 현실세계다.
하지만 무언가 이상하다.
엑자일은 정말 단순한 게임인걸까. 아니면 게임 그 이상인 것일까.
현실의 경계를 뛰어넘으려 하는 게임 엑자일과 전 세계의 수많은 플레이어들.
그리고 친구의 실종으로 엑자일에 뛰어든 소년 사이의 이야기가
지금 바로 그곳, 엑자일에서부터 시작된다.
처음 홍보를 써봅니다.
꽤 오랫동안 구상해온 게임 소설인데, 지금껏 필력이 너무 불안정해서 쓰고 지우기를 반복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꾸준히 써 볼 생각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참고해주세요!
1)엑자일은 능력치와 레벨 위주의 게임 소설이 아닙니다.
2)먼치킨 소설도 아니고 육성 소설도 아닙니다. 연대기형 소설입니다.
3)무게감이 있는 진행으로 나아가나 라이트 노벨 속성을 일부 띄고 있습니다.
지나칠 정도는 아니니 소설과 라노벨의 중간 단계를 읽고 싶으신 분은
읽으셔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링크: http://blog.munpia.com/dkalshaldk228/novel/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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