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마법에 대한 소질은 좋았지만 마나를 쌓을 수 없는 병에 걸려 마법사가 되지 못하던 주인공이 있습니다.
이런 주인공을 받아준 유일한 마탑이 빚으로 인해 망할 위기에 처하자 눈앞에 나타난 기적 “물건을 팔면 마나를 늘려드립니다.”
이 기적으로 병 때문에 드러나지 못하던 주인공의 마법재능이 빛을 보고 이 재능으로 여러가지 마법과 아티팩트를 만들어 팔며 마법사로써의 성취와 함께 마탑의 재건을 이루는 판타지입니다.
느낀점
물건을 팔고 강해지는 흐름안에 마탑 몰락의 배후, 재건을 위한 동료영입 그리고 탑주로 인정을 받기 위한 시험 등 단순 원패턴이 아닌 스토리의 추가로 쉽게 질리지 않게 해줌을 느꼈습니다.
1권 정도의 분량이 나왔으므로 자신의 취향인지 아닌지 판단할만한 분량이 충분합니다.
깊은 맛보단 가벼운 맛으로 킬링타임으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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