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재미있게 봤던 군왕전기가 생각이 나서 검색을 하니 현재 쓰는 작품이 있어 놀랐고.. 조회수가 적어 더 놀랐다..
글을 다 읽지도 않고 추천글을 쓰기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너무 힘들다. 휴가 중에 뭐하고 있는거지?.. ㅠㅠ
글번호를 입력하라는데 글번호가 뭔지.. 난감하다... 이제 찾은듯..
내가 좋아하는 성장형 정통 무협이다.
언가출신 셋째로 태어나 타고난 천형인 태양광성지체로 고생을 하는데 객원장로의 손녀와 강간미수로 오해를 받는데
오해는 풀리지만 폐관수련을 받게 되고 그 중에 천형을 고칠 신공을 얻는데 부자간에 적당한 오해와 밀당이 좋타..
세가를 위해 셋째를 객원장로의 손녀와 혼인시킬려는 의도를 알고 주인공은 가출을 하고 산중으로 들어가서 기연을 만난다..
바로 절대고수가 되는게 아닌 조금씩 발전하는 모습이 맘이 들고..
근데 시골여자와 자식이 생겨서 첩으로 받아들인 모습은 좀 별로인듯..
근데 왜 이런 작품이 순위에 올라오지 못하는 건지 좀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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