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이 힘내서 연재중지 하지 말고 계속 쓰길 바라는 사심이 아주 많아 용기 내어 봅니다.
한 가족이 사채로 힘겨운 생활을 하다 냉동수면 실험에 참여 하게 됩니다.
이주후가 아니라 만년후에 깨어나게 되면서 가족이 살아남기 위해 문명이 살아진 제주도에서 온몸으로 적응하며 지내는 내용이 잔잔히 펼쳐지는데 딱히 상태창이나 이능력은 없습니다만 계속 보고 다음이 궁금하게 되네요^^
동식물이 크고 변한 모습이 잘 상상되게 쓰셨구요 ㅎㅎ 제주에서 육지로 이동하면서 동물과 교감도 하고 이별도 하는게 잔잔했다 흥미로왔다가 힐링도 되요
글솜씨가 없어 잘 표현은 못하겠지만 재미있게 봐서 추천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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