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전쟁영웅이 되었다. 추천글

선독점 대한민국 전쟁영웅이 되었다.

글

프리드링크

소설을 한 30년 정도 읽은 것 같습니다

오래 읽은거 자랑하려고 쓰는게 아니라 이정도 보면서 재미있는 소설은 적절한 속도감과 너무 이상 하지 않은 개연성 을 기본으로 취향이 잘 맞으면 저는 재미있었습니다.

(잡식이라 초기에 접했던 소설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람세스 아버지 당시에 유명했던 소설들로 시작했습니다)

이 소설을 읽으면서 잠깐 이나마 6.25 떼 돌아가신 힐아버지 께서는 무슨 생각으로 그곳에 지원을 하셔서 가셨을까라는 생각도 들게 하고, 제대한지 20년 가까이 되었지만 아직도 변한게 없는 그곳도 생각하게 되고 좀 이런저런 잡생각을 들게 하는 소설이있네요.

300자 넘겨 추천글 쓸려고 이래저래 생각나는 대로 적어 봤는데

요약하자면 대체역사 군대 소설 좋아 하시면 이거 보시면 됩니다

개연성 있게 장면 장면의 전환이 좋아 속도감 있게 쭉 읽을수 있습니다

[流顯(류현)]

저도 추천글 올릴까 했던 작품이라 반갑네요. 정말 순수한(?)우리민족의 힘으로 극뽁(!)하는
분단과 조기통일(?)된 새로운 대한민국의 역사를 보기 원하신다면 바로 "구독"박으시길

[프리드링크]

류현님 감사합니다!

[프리드링크]

추천글이..!! 감사합니다. 기대에 부흥하는 작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넬라스텔라]

저도 요즘 하루를 기다리게만드는 소설입니다.

[만세만세]

볼만합니다

[고생문]

저도 30대 아재라 아버지가 사다주신 무궁화 꼬츠가 피었습니다. 감명깊게읽었던 기억이 있더랬죠
찍먹하러가봅니다

[고생문]

그나저나 돌이켜보묜 무궁화 꼬츠는 국뽕소설아니었나요? (뜬금없지만)

[MojinA]

ㅎㅎ 지금 다시 생각해 보면 김진명 작가의 소설들은 대부분 그런 소설 들 이었죠. 그 당시에 참 재미 있게 봤는데 그 영향인지 요즘 읽는 책들과 제 사상에 영향을 준것 같네요.

[옭이]

아직까짐 괜찮은데 주인공이 너무 데우스 엑스 마키나 스러워서 점점 흥미가 반감되네요

[g2******..]

소개글에 1949년 6월25일 이라 나오는데 뭔가 싶음.
오타인지 설정인지 확실히 안내 해야 할듯.

[yu******..]

주인공이 전쟁 개전 1년전에 와서 북파작전 뛰고
진급등 빌드업 기간상 1년전 표시가 맞는것같아요

[동네잉여]

대게 대역물에서 집중적으로 다뤄지는 일이 드문 한국전쟁을 메인이로 다룬 대역물이라는 점에서 흥미롭기도 하고 기대가 되기도 하지만 나노봇을 이용한 주인공의 우수한 능력은 호쾌한 전개와 한국전쟁 초반의 열세인 국군의 상황을 고려했을때 딱히 큰 문제가 될 부분은 아니지만 북한측의 고증(아직 김일성에 대한 신격화도 실시되지 않았을 뿐더러 친중, 친소파 공산당원들에 대한 숙청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으며 주석조차 아닌 시점에서 북한측 군인들이 김일성을 위대한 수령이라고 부르거나 하급자가 상급자를 동무라고 호칭하는 등)이나 주인공의 위치에 대한 묘사의 현실감(당시 국군으로써나 계급이나 보직 등의 직위 측면을 감안하면 작중 행동의 범위나 재량권이 너무 넓으며 이에 대한 납득한만한 묘사가 부족함)이 다소 뒤떨어지는건 어느정도 개선이 있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굴ㄹㅏ드]

추천할게 없어서 이딴 똥글을 추천하냐? 장난해?

[보스완]

팬클럽이니 뭐니 꼴값을 떨긴 하지만 볼만 합니다.

[네이비지]

sf가 섞인 대역물입니다. 그냥 3화까지 보면 자기취향인지 아닌지 딱 알수있습니다.

[DICKY]

확실히 좌파나 빨갱이 간첩들은 싫어할만한 소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