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적인 설명은 다른 분들이 말해 주셨으니 다른걸 말해보겠음
1. 그렇고 그런 관계를 보길 원했던 분들은 완결이 날때 뒷부분을 읽으면됨 전작과 비슷한 느낌이라 주인공이 결혼한 후 관계를 할 것 같다(모 소설들 처럼 관계를 어떤식으로 했는지 절대 알려주지 않는 소설들 보다는 묘사가 구체적일 것 같음)
2. 복수물이나 마교를 막아낸다 그런 거창한 목표를 가진게 아니고 여심 공략의 목표를 가졌기에 전개가 느리다(억지로 질질 끄는 느낌은 아님)
3. 거의 반복적인 내용이 많다 '이 소설은 이런 컨셉이다'라는 걸 노빠꾸맨님이 독자뇌에 각인 시키고 싶으신듯한데 그래도 유료화 전에 바꾸지 않으면 많은 독자들이 떨어져나갈 것 같음
4. 전체적인 분위기는 문피아, 노벨ㅍㅇ, 일본만화를 합친듯한 느낌(이상할 정도로 할마시를 히로인으로 계속 집어 넣는데 현실에도 할머니와 결혼할 정도인 사람이 있으므로 논외로 친다)
항마력을 충전시키며 전작을 완주한 독자로서 이 소설도 성공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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