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붕태창 그 작가 맞습니다.
주인공은 여러번의 전생을 겪은 전생자입니다.
한번은 대한민국의 평범한 시민으로서,
한번은 좀비물의 처절한 생존자로서,
한번은 괴팍한 절대고수의 제자로서,
한번은 판타지 제국에 대항하는 군종마법사로서,
모든 삶에서 어떤 식으로건 호상은 못 당하고 요절하는 주인공.
이번에는 무협, 판타지, 좀비 아포칼립스를 합친 짬뽕같은 세계의 인조인간입니다.
귀한 마법사 집안 막내아씨를 모시기 위해 만들어진 인조인간 하인으로 환생해 가문의 위기를 틈타 머리에 박힌 칩을 제거하고 자유의 몸이 된 주인공
누구보다 빠르고 높게 날아설 재능과 지식을 가졌지만 시체로부터 100년을 넘게 버틴 세계는 자라나는 새싹에게 관대하지 않습니다.
그는 이번 삶에는 강해져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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