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화 쌓여있고요.
나름 사이다도 있는데
곱씹어 보고 추측도 해보는 재미가 있는 소설입니다.
그 분들에게 누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조심스럽게
써 보자면 무정호, 기사영, 악중선 작가님들의
글과 겹치는 맛입니다.
그 분들의 글은 뭐랄까 나름 특색이 공고하고
좋게 평하자면 생동감이 느껴지는데
이 글은 캐릭터나 에피소드, 개성이 좀 약하달까요.
물론 제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매일 통장에 돈이 들어오는데
다음날이 되면 어제 들어온 돈은 사라지고
새로운 돈이 다른 액수로 들어옵니다.
이혼한 전처가 있고 나쁜 상사가 있고요.
물론 복수합니다.
이런 글은 약간 전문적인 분야의 자료가 같이 등장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하여간 3시간 남았고 80화면 빨리 달리세요.
위에 든 3분 글이 맞으시면
간이 세지는 않지만 읽어볼만 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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