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하면 어떻게 성공하고
돈을 벌고 부자가 되고자 하는 소설이 많습니다.
이 소설도 기본 원칙은 같습니다.
독보적인 천만배우가 에레베이터 사고로 죽고
깨어난장소가 자신이 아버지와 같이 단역으로
처음 출연한 영화의 사고 촬영 현장 이었습니다.
사고로 돌아가시는 엄마를 살리고 아버지와의 관계를
돌리기 위한 주인공의 노력 이 시작됩니다.
다시는 연기를 안하겠다는 결심도 ...
과거로 돌이와 부모님과 관계를 새로 시작하며
배우가 되지 않기 위해 작가가 되는 평범한 일을
유려하게 보여줍니다.
소설을 보며 답답하거나 막히는거 없이 잘 읽힙니다.
가볍게 읽어 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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