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가, 갑자기 이세계로 끌려가고 거기에서 무진장 고생하면서 강해지고 어찌저찌 버티다가 마왕을 잡고 그 세계를 구한 영웅이 되고 귀환을 하게 됩니다.
여기에서 또. 그동안의 고생을 생각하니 쉬고 싶은 생각에 잣신의 힐링을 위해 조그마한 식당을 합니다.
던전에다가 대충 던전식당이라고 써넣고 시작을 하는데..
그냥저냥한 헌터물의 클리셰를 따나가는 글입니다.
그런데도 무난하게 읽히는 재미가 있는 작품이네요.
뭔가 대충인 것 같으면서도 술술 읽히는 게 다음편이 기다려지는 그런 글을 찾으신다면 그런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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