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주인공이 일반인보다 아주 조금 좋은 능력이 있지만 대부분의 험난한 생존문제를 오로지 불굴의 정신과 사랑, 끈질김 등으로 극복해 나가면서 인간으로써 망한세계에서 살아남기위해 처절하게 싸우고 고뇌하고 선택합니다
시원한 사이다류의 글들과는 좀 다른 전개라고 할 수 있고 항상 주인공은 능력좋고 무서운 좀비 괴물들과 살아남기 위해 싸워 이기고 그 속에서 과연 인간이 인간답게 살아가게 만들어주는 것은 무엇인가하는 질문을 글을 읽는 사람에게 던져줍니다
요즘 유행하는 글들과는 스타일이 좀 다르고 1부와2부 사이의 시간간격이 길었기에 2부연제후 독자의 수가 적은 글입니다만
매우 우울하고 괴롭고 앞이 안보이고 힘들지만 그속에서 끝없이 고뇌하고 살아남으려고 노력하고 인간으로 남기위해 싸우는 진지한 주인공 좋아하는 분들은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작가님의 스토리 전개 능력, 한치앞이 안보이는 흥미로움, 좋은 글인데 현재 읽는이가 너무 작은 안타까움으로 추천글을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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