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묘사에 대단히 탁월한 작품

선독점 필드의 어린왕자

글

TALPA

이미 아실만한 분들은 잘 아실 ‘필드의 어린왕자’를 뒤늦게 추천드리는 건 스포츠 소설을 잘 안보시는 분들도 이 작품은 한번 보시면 어떨까해서입니다.

스포츠 판타지의 전형적 패턴을 따르지 않고 (노 회귀, 노 상태창, 노 초능력), 그냥 일반적인 성장소설의 형태르 담백하게 풀어내는 소설입니다.

주인공은 어린 나이에 스페인으로 축구 유학을 가서 유소년 리그부터 시작해 성인리그까지 성장해가며 최고의 축구선수가 됩니다.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을 겪은 주인공은 내성적인 성격이지만 주변의 도움과 배려로 점차 성장하고 어른이 되어갑니다.

시원한 사이다만 바라는 분들이라면 조금 답답하실 수 있겠지만, 세밀한 감정묘사나 성장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갑니다.

라스팔마스 꼭 한번 가보고 싶다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스페인에 대한 묘사도 강점입니다.

이제 곧 아마 종결을 앞두고 있어서 추천해봅니다. 그럼 ^^

[보노바]

왜 갑자기 종결이라고 해요 ㅠㅠ 완결아님

[도레미0]

아 언제 완결나냐고오오 몰아보려고 기다리고있는데 주3일연재라 끝이 안남 후

[동글피카츄]

그래서 어디로 이적하냐고ㅋㅋ쿠ㅠ

[ch*****]

이분 말처럼 시원한 사이다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별로 세밀한감정 묘사나 성장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 요즘 트렌드는 사이다....

[g2******..]

ㄹㅇ 성장에 막힘이 없는데 뜬금없거나 너무 급작스러운 성장에 주위가 따라가지 못하고 전반적인 분위기가 재미없어 지지않게 선을 너무 잘지킴
거기에 주인공의 재능을 축구를 잘 모르는 사람이 봐도 이해하기 쉽고 잘아는 사람이라면 더 와닫기 쉽게 표현한것 같아 재미있게 읽음

[ne******..]

단점 연재가 느림

장점 스포츠물의 정점 이것이상의 작품이나오기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