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에와 가짜.. 가짜용사인데스웅...

독점 거짓 용사 이야기

글

정훈鄭薰

하지만 필력은 진짜입니다

제 목 : 가짜용사 이야기

장 르 : 정 통 판 타 지

 작품 내에서 가짜용사란 고대에 나타난 진짜용사들과는 달리 인간들이 만든 용사를 뜻합니다. 몇몇 일본산 이세계물 같이 ‘진짜 용사는 사실 성격도 능력도 쓰레기이고 주인공이 더 쎄다!’ 같은 내용은 아니니 그런 것에 내성이 없는 분이라도 안심하시고 보셔도 됩니다.

 초장부터 누군가 척추가 분질러진 채로 죽어가는 모습으로 주인공과 대화하는것이 ‘나 어두운 판타지요’ 하고 당돌하게 말하는 것 같아서 보기 좋았습니다. 이어지는 주인공의 영과 육을 바쳐 이 세상의 우루크들을 다 죽이겠다는 서원으로 마무리되며 이 소설이 대충 이런 분위기로 나아가겠구나 하는 느낌이 들게 되죠.

 우리의 주인공은 원래 평범한(하지만 얼굴은 겁나 귀여운) 마을 소년이였으나 어떠한 사건으로 엄마가 사실 왕년에 한가닥 하셨다는 걸 알게 됩니다. 그리고 모종의 사건을 거치고 엄마의 전 제자인 츤데레 스승님한테서 검술을 시사받게 되는데? 이거 완전 달콤살벌한 부분?? 자세한 사항은 본편을 참고하길 바람???

 하여튼 지금까지 전개된 내용에도 조금 다크한 부분이 있었지만 작가분의 필력이 좋으셔서 그런지 그렇게 부담될 정도는 아니고 무난무난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다크하다고 해서 막 누구가 간살당하고 고문당하고 이런건 아니고 지금까진 마치 디즈니 영화 코코 같은 느낌의 다크함 입니다. 우리 사이다패스 동지 여러분도 ‘씁,,, 이정도면 괜찮지’ 하고 넘어가실 수 있습니다.

 추천글을 조금은 두서없이 썼지만 아직 초반부이기도 하고 소설의 잠재력을 보고 올립니다. 초반이지만 5만자가 연재되었으니 공지에 위배되는 사항은 전혀 없네요. 건필하십시오 작가님 분유를 위하여

[선발대요]

아니..8화면 너무 적은데? 못해도 20화는 쌓여야 보는데..

[별몽이]

재밌음

[어두운문틈]

볼만하긴 한데 이정도까진 아닌것 같은데..

[godai]

이거 후반에 재미있나요?초반 댓글이랑 내용보면 영아닌데...

[데피닛]

댓글에 비해 좋아요가 엄청 높은건 마법쓰는 양반이 분탕쳐서 글 내려갔다가 댓글만 싹 밀고 글을 살려놔서 그런듯? 꽤 재밌게 볼만하다고 생각함

[최종변론]

8화밖에 안나왓는데 좋아요가 이렇게 높을수잇나?? 주작아님??

[적요寂寥]

어제 분탕종자 하나가 분탕질을 놓았는데 사람들이 질겁하는 인간임ㅇㅇ그래서 그 반대급부로 소설의 편수나 파급력보다 훨씬 많은 좋아요를 받았더래요~
그러고 보니 그 인간 작가님한테 좋은 일 하나 하고 죽었네요(계정삭제)~~ㅋㅋ

[니킥]

좋아요 말고 싫어요도 만들어주세요!!!

[8시45분]

재미있다

[문수리]

아 좌표 찍고 추천란 폭격하는 것들은 다 꺼졌으면 좋겠음. 티가 안난다고 생각하나?

[명퇴계정]

보다가 대화체도 어색하고 오글거려서 미리 하차함

[호주야가다]

재미 없어요 전개도 부자연스럽고 시점도 널뛰기하고 감정선이 공감도 안되고 5화까지 봤는데 뭔 내용인지 모르겠고 더 궁금하지도 않더라구요. 추천글도 이상하네요

[진격의탱]

추천수 보면 믿고 볼만한 작품일거 같은데
이제 9화라 30화 정도는 쌓이면 봐야겠네요

[자가산소]

이거 제대로 된 추천수 맞나요?
화수도 너무 적고 정작 가보니 추천수에 비해 보는 사람도 적고 화수별 좋아요도 많지 않은데요.
추천 100개 넘는 것들은 보통 못해도 화수당 2~300 이상은 하던데요.

개인평으론 잠깐 보긴 했지만 독자를 확 끌어들일만한 몰입감은 받지 못했습니다.

[Rhacoon]

추천수 관련해서 말씀드리자면 이 추천글은 한번 삭제됐다가 재업된 글입니다. 한 분탕이 댓글에서 여러 분쟁을 일으켜 이슈가 되다보니 여러 작가님들이랑 독자님들이 와서 댓글이랑 추천을 누르고 가셨었고 그때 분쟁 사유로 삭제됐다가 재업된거라 댓글은 적고 추천은 높은겁니다

[쿵치따치]

난 재미있게 봤는데...

[혼잣말하차]

추천수 이정도 받을 만한 글인가는 잘 모르겠음. 일단은 몇편 더 보고..

[혼잣말하차]

오글거리는 부분.. 유치한 부분 있어서 하차함. 개인적인 취향이긴 하지만 이게 이만한 추천수 받을 만 한지는 여전히 의문임. 여태 추천수 50넘는 글은 소재 취향 안맞아도 필력 좋다고 느껴지는 부분들이 많았는데 이 글은 여러모로 아쉬움. 까는 빠가 만든다고 게시판 한페이지 봐도 압도적인 추천수인데 말이 나오는건 어쩔 수 없는듯

[astai]

1편조회수 4400따리 3편부터 조회수 1500따리ㅋㅋㅋ더 웃긴건 가장 추천을 많이받은 1편이 140추천인데 추게 좋아요가 164?본편 좋아요보다 추게 좋아요가 더 많은 소설이 있다!?뿌슝빠슝뿌슝!!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건가?ㅋㅋㅋㅋ몇달전 조회수 선작수 주작으로 몰매맞고 나락으로 떨어진 주작작가들 보고 추게 추천수 주작으로 노선 바꿨나보네ㅋㅋㅋㅋ

[Aulen]

이분 오히려 피해자세요
추천글마다 분탕치던분이 이 글에서 난리피워서
반발한 독자들이랑 현직 작가들이 댓 달면서 싸웠는데
글 째로 문피아에서 추천글 삭제 조치했다가
댓글은 지우고 추천수는 유지한채로 재업해줘서 이런 추천수 나온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