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연중을 열세번도 참아냈다.
하지만 연중이 끝나지 않는다.
지겹군 지겨워.
날 언제까지 기다리게 할거지?
좋아, 내 대가리가 깨지는 한이 있더라도
어디 내가 완결까지 기다릴 수 있을지, 한번 해보자고
솔직히 다섯번도 넘게 이 작품을 정주행 했지만 볼때마다 질리지가 않는다. 이런 갓작품을 연중을 때리고 튀어버린 작가가 밉다. 맘같아서는 작가 주머니에 일화당 십만원씩 찔러줄테니 연재를 해달라고 빌고싶다. 12월에 오겠다던 사자혼, 도대체 어디로 사라진거냐! 주공혁은 어떻게되는거냐구... 마왕의 목적은 뭔데... 제발 알려줘... 개인후원이라도 하고싶다. 이글을 보게된다면 메세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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