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을 먹는 플레이어" 강추합니다.

선독점 강철을 먹는 플레이어

글

지점장

요즘 다 비슷한 전개에 비슷한 스토리, 뻔한 클리세의 소설이 넘쳐나고 있지만, 한 번 읽으면 계속 읽게되는 소설이 있어서 추천합니다. 빠른 전개에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 참신한 소재까지, 정말 읽다보면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나가게 만드는 소설입니다. 한 번도 보지 않은 사람은 있겠지만, 일단 한 번 보게되면 계속 보게 되는 그런 소설 이랄까요. 이거 보다가 너무 재미있어서, 작가님 전 작도 찾아서 완독했읍니다. 개인 적으론 전작도 재미있었지만, 지금 소설이 더 재미 있는거 같습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부자 되세요. 모처럼 재미있는 소설로 한 해를 시작하느것도 좋을듯 하네요.

[Ahriman]

능력 자체는 X맨의 매그니토라 능력이 연상되는게 너무 뻔합니다. 특히 그쪽은 워낙 역사가 깊어서 진짜 별의 별 능력 활용이 다 나오는데 거기에 비하면 아직 걸음마 수준도 아니고 그냥 기어가는 수준.

그나마 회귀물 특유의 시원시원한 맛이 강점. 어차피 나는 다 알고 있다라고 매듭짓는 전형적인 회귀 양산 판타지물입니다. 참신한 것과는 거리가 멀고 그냥 시원한 맛 보려면 추천드림.

[霧梟]

강철 섭취량에 따른 힘 증가 설정...이라고 그냥 두루뭉술하게 이해하면 읽을만 하고, 작가가 '이제 몇 그램 움직일 수 있으니 힘이 딱 이만큼 강해진다'라는 부분이 거슬리면 (틀렸으니) 못 읽는 소설.

[식빵]

죄송 실수로 반대누름

[7ㅏ]

닭벼슬이 신기하냐는 질문에 대해, 오늘 죽음을 앞둔 영계와 방금 알을 깨고 나온 병아리의 대답은 다르기 마련이죠.
참신함은 정보량, 경험치와도 직결되는 부분이므로 추천인이 말하는 참신함에 대해 비판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만..... 이 소설 참신함을 논외로 치더라도 재미없어요. 그게 가장 크다고 봄.

[뭬얔]

제가 선작한 소설중에 무기들 먹어면서 능력흡수하는자가 있었습니다. 차라리 그 글이 더 참신했는데 이글을 전혀 참신하지 않네요. 왜 이게 이렇케 조회수가 높은지 의문이 생겨서 전작이 뭔지 확인까지 해봤네요. 투베 진짜 요상하네. 마치 전에 이혼 뭐시기로 화재가 됐던 일이 생각나네요.

[즐겨보기]

골베라니 진짜 쓰레기글들이 넘친다 지겹다 볼게없냐 식빵

[맨닢]

이 작품이 참신을 논할 수 있다니 신기하군요..

[실온]

그만먹어

[내공20년]

유입된지 얼마안된 문피아 신입이던가 작가 지인이던가 둘중 하나겠지

[래미은밝]

제2의 로이수준아니냐

[古今第一魔]

이런거보면 ㅁㅂ생각나

[적요寂寥]

강철을 오도독까드득까드득 씹어먹나요? 그럼 생각만해도 이가 시려서 못볼듯..아니면 걍 꿀떡 삼키나요? 어우 생각만해도 속이 안좋네요..저는 못 보겠네요

[[탈퇴계정]]

필력 좋으시네요 작가 하셔도 될 듯ㅎㅎ

[GENDER特補]

구매 수를 보니까 흠.

[겨울연풍]

유료시작화의 구매수랑 한달 후를 비교해봐야됨.
그리고 참신은 1도 없습니다. 그냥 흔한 퓨전판타지 소설입니다.

[이노스]

트렌드에 맞게 잘 쓴 글 맞는디... 비추가 왤케 많지

[세상의아침]

소개글에 굳이 참신이라는 표현이 있어서 반대의견이 많네요. 뭐 나쁘지 않은 글이라 봅니다. 특히 장르소설 초심자(?) 분들에게 잘 먹힐만한 글이에요. 나중에 카페로 가시면 수십만 가능하실듯

[피닉]

딱 양판소급

[그래곤]

구매수가 만이 넘네..ㄷㄷ 난 못읽겠던데 좋아하는 사람이 많네요. 참 신기

[이런거해]

ㄹㅇㅋㅋ만 치라구요 알겠읍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