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 브라더쓰~!!

독점 천재 쇼호스트가 되었다

글

하구둑

수산물 브라더쓰, ~~

저는 그룹에서 냄새를 담당하고 있는 조혁입니다~~

작가님이 쇼호스트에 대해 정말 자료연구를 잘 하신거 같습니다.

주인공과 주조연 2명은 쇼호스트로 활동하는

계약직 6개월 기간 뒤에 같이 유튜브 쇼호스트로 독립하자고

약속하고 그 때까지 최선을 다해 활약합니다.

겨우 1회 출연에 20만원짜리 지만

그 기회라도 잡기 위해 서로 속이고, 견제하는 작업현장에서

그 둘은 의리로 굳게 뭉쳤죠.

나올 때마다 쇼호스트 광고가 대박쳐서

방송 수수료 내고 어렵게 장사하는 중소기업 사장이나

노년의 나이에도 자식들을 위해 힘들게 일하는 해녀, 어부들이

파는 물건들이 2000% 판매실적을 내니까

글을 읽는 저를 웃게도 만들고 짠해서 눈이 젖게도 만드네요.

이런 재밌는 글이 겨우 5천뷰라니!!!

정말 이 글이 대박쳐서 작가님이 이런 많은 재밌는 글을 올리셨으면 좋겠네요.

여러분~~ 많이 선독 눌러주시고, 추천해주시고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절대 후회 없으실 겁니다~~!!!!

[Ffingers]

전 주인공에게 찾아오는 시련? 리스크? 노력? 에 비해
너무 쉽게 큰 보상이 돌아오는 걸 보니 그냥 훌렁훌렁 읽기에는 좋았습니다.
단지 첫 방송부터 1000%, 2000% 그냥 넘겨대고,
뭔가 시련같은게 왔다 싶으면 이에 대응할 사건과 능력이 바로바로 딱하니 주어지고,
방송 제대로 시작도 안했는데 목표 50%달성! 같은거 보고있으니
공감이랄까... 빠져드는 맛이 없더군요.

[왕콩알]

쥔공 방송 3번 찍고 회사 1년 실적의 일부를 달성..대박치는 부분이 너무 오바여서 계속 봐야되나 싶음.

[첨보냐]

차라리 쥔공이 유튜버여서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굿하면 모를까 회사 소속이라고 하기에는 쥔공이 너~무 프리하고, 주변인물 병풍화가 심한듯

[두딸아빠1]

연중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