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력추천/소장욕구를 자극함/필력, 스토리, 캐릭터 모두 만점!!
이 소설도 어떻게보면 흔하디 흔한 스포츠 회귀소설입니다~
하지만 다른 소설들과 차별점이 있다면 주인공 박세호가 후회나 능력이 없어 간절히 회귀를 바란것이 아니라 KBO 부산 자이언츠소속으로 44년만에 우승을 이끈 레전드 선수로 기본 능력이 뛰어나고 야구센스와 스타성, 실력 삼박자를 모두 갖춘 능력자로 우승기념으로 얻은 회귀의 기회로 명예의 전당 유격수의 신 호너스 와그너의 T206카드의 선택을 받아 레전드의 영혼과 함께 회귀를 하여 KBO가 아닌 메이저리그에서 최고의 유격수가 되어 T206카드를 수집하는 여정을 이어가는 스토리입니다
자신이 소속되었고 결국 우승까지 이끌었던 경험으로 역시 우승이 간절한 팀에 소속되어 그 팀의 코어 3인과 함께 많은 경기를 하며 주위선수와 함께 성장하고 때로는 경험치로 받은 랜덤카드로 능력치를 상승시키며 캐릭터키우는 재미도 같이 느끼게 하는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코어3인방과의 캐미와 주인공 본연의 발랄함과 랜덤카드의 엉뚱함, 주위 캐릭터와의 경기력으로 인한 몰입감, 소설에서 잘나오지않는 주력에 중점을 둔 쌕쌕이 장면도 모두 이 소설을 추천하게 하는 장점들입니다~
아직 100편도 되지않았지만 소설 한편 한편 내용이 적당함과 작가님의 이야기 절단신공으로 하루하루 기대하며 읽고있습니다~
스포츠소설로는 Top10안에는 든다고 확신합니다! 읽어보세요 후회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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