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마족의 사천왕으로 마족이 패한 후로 인간들 사이에서 지내다가 제국?아니 전대륙의 최고 상회 외아들의 병을 고치려 함으로 시작합니다.
주인공은 노인의 몸으로 의태하여 상회를 찾아갔으나
이미 자신이 보았을 때는 외아들의 병은 죽음이 확정인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자신은 외아들의 몸에 새로이 들어가게 됩니다
이후로 시간이 바로 아카데미 들어가기 직전으로 흘러가게 됩니다
더 쓰고 싶지만 스포가 될수 있으니 여기까지만 말하고 장점을 설명하겠습니다
일단 먼치킨입니다 당연히 용사가 겨우쓰러트린 마왕의 사천왕인데 수준 이상의 무력은 지니고 있습니다
둘째 아카데미물이지만 흔히 타 아카데미의 주무대가 되는 시험같은 사건은 확줄이고 일상 자체를 사건의 중심으로 만들어 템포가 빠릅니다
셋째 현재까지 나온 기준으로는 절대악과 절대선이 없습니다
쉽게 말해 유치하지 않습니다 서로가 이유가 있으며 목적이 있습니다
넷째 묘사가 자연스럽습니다 특히, 뭐라 할까요 엑스트라 혹은 부조연의 출현이 당연히 뜬금없이 나올수 밖에 없는데 자연스레 나옵니다
다섯 일단 몇몇 자아도치 혹은 어리버리 이외엔 대부분의 지능이 높습니다 서로가 동료이면서 적이면서 등골 쳐먹을 생각밖에 안합니다
여섯 적이 확킬이 아니더라도 흑막이 될 가능성이 적어 갑툭튀를 예방할수 있습니다 적을 처리해도 평소라면 저새끼 마족한테 넘어가는거 아님?ㄹㅇㅋㅋ 이러지만 여긴 이미 주윈공이 마족입니다
장점은 더 있지만 여기까지만 적도록 하겠습니다 재밌기도 하고 작가님이 매력적인 캐릭터를 잘만드시니 한법 봐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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