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스토리를 설명해 드리면 (하렘을 만들수록 쎄지는)헌터물+ts?물 이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요?
갑자기 세계는 남녀의 역할이 바뀌었습니다. 예를 들자면 헬스하시는 분들은 반바지에 나시티를 여름에 즐겨 입으시는데 그 복장이 여성들에겐 굉장히 야해보이게 되죠. 반면에 여성분들은 윗통을 까도 별로 크게생각 안하는? 어쨌든 굉장히 참신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것뿐 아니라 헌터물묘사도 굉장히 재밌게 표현을 해놓으셔서 그냥 술술 읽히는 내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ㅈ까라"등의 비속어들이 "젖 까라" 이런식으로 바뀐 부분들이 정말 참신했고 재밌었습니다.
결론적으로 헌터물배경에서 펼쳐지는 러브코미디?
어쨋든 클리셰에 질렸다 하시는 분들에게 딱일 것 같은 작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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