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마다 찾아오는 꿈을 통해 마법을 가르쳐주는 마법사의 돌.
글을 모르는 무식쟁이라고 해도, 이 돌만 있으면 최고의 가르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인공은 고아입니다.
돈 한 푼 없고 배경 하나 내세울 것 없는 시골소년이지만
우연히 얻은 마법사의 돌을 통해 전설의 마법사와 동일한 길을 걷게 됩니다.
네. 이 소설을 굉장히 깁니다.
중간 중간 성장이 너무 느리고
성격이 일부 마음에 드시지 않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입니다.
주인공은 속이 좁은 면을 보일 때도 있고
충분히 지적이지 않은 미숙한 모습도 보입니다
한 예로, 글을 익혔지만 아직도 마법서를 사면 그림만 보려고 합니다.
평범한 한 소년이 마법사의 돌을 소유하면서 점차 위대한 인물로 성장하는 스토리.
소년은 현실의 성장 공식을 그대로 따라갑니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점차 쌓은 경험과 지식을 통한 시너지가 생기면서
그 어느 누구도 무시 못할 마법사로 성장합니다.
한 편 한 편 읽기보다 몰아 읽을 때 그 진가가 드러나는 소설
위저드 스톤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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