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추천할 작품을 쓴 작가의 친구, 경이라고 합니다.
제가 추천하고 싶은 작품은 “농구가 보인다!”라는 퓨전 스포츠 소설입니다.
프로로서 실패한 전직 농구 선수가 어느 날 선수의 능력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자 감독으로 전향하며 이야기는 시동을 겁니다.
옛날 연세대학교 대학농구의 감독이었던 최희암 감독이 떠올랐는데요~
혹시 다들 기억하시나요?? (제 세대라면 기억하실 듯...ㅋㅋ)
본인이 선수로서 부족함을 느끼고 이론 공부를 하고 대학농구팀의 감독이 되었던... ㅎㅎ 당시 엄청난 센세이션을 몰고 왔었지요!!
물론 농구가 보인다!의 감독은 좀 더 특별한 능력이 있지만요.. (아무래도 잘생기기까지 한 거 같아요...ㅋㅋ 상상의 나래)
대다수의 스포츠 소설이 선수를 조명하는데 농구 + 감독 이야기라 신선하네요. 아직 선작수는 크게 많진 않지만 꾸준한 추천수와 조회수가 인상적입니다.
저는 농구에 대해 잘 모릅니다.
사실 중학교 때 이후로는 관심도 별로 없었어요.
있다면 슬램덩크와 마지막 승부를 본 정도?
하지만 작가님의 농구에 대한 열정과 초보를 배려하는 방식, 그리고 각주 덕분에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회수가 나아 갈수록 발전하는 이야기인 듯 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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