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모바일로 쓰다보니 옆에 앉은 사람 눈치도 보이고 자꾸 오타도 나네요
가급적 짧게 추천 드리고 갈께요 ^^;;
작품을 읽으면서 우선 느낀 점은 정말 실감나고 맛깔지게 글을 쓰셨다는 것이었죠
뭐랄까 음..... 본인이 겪어보지도 않은 일들을 이렇게 세밀하게 묘사가 가능할까 하는 생각에 요즘 들어 더 부쩍 이분의 블로그에 자주 들러보게 됬답니다
저랑 이웃 블로거시거든요 ㅋ
내용의 구성이 본인은 순수한 아마츄어시라고 강조 하시지만 다양한 종류의 책들을 많이 읽어본 저의 경험에 비춘다면 잘 믿어지질 않을 정도였습니다
내용이 너무 현실적이라서 마치 장면 하나 하나를 직접 곁에서 지켜보는 느낌이구요
일단 정말 흥미진진 재밌습니다
한 편이 끝날때마다 바로 다음편을 기대하게되는게 어릴적 단행본 만화의 다음편이 나오기만 기다리던 그런 심정이에요 ㅋㅋ
열심히 응원하렵니다 그래서 꼭 이 이야기의 끝을 들려달라고 할겁니다
여러분들도 응원 많이 많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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