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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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8 cr******
- 16.08.10 11:44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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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6 PBR
- 16.08.10 12:20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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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임상옥
- 16.08.10 12:33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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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6.08.10 12:46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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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김산타
- 16.08.10 12:53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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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3 Gracepar..
- 16.08.10 13:14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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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이스트s
- 16.08.10 13:37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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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소리안남
- 16.08.10 15:30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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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1 나이넙
- 16.08.10 16:33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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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1 한산이가
- 16.08.10 16:44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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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글램스
- 16.08.10 16:45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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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내공20년
- 16.08.10 16:49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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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3 달냥
- 16.08.10 17:35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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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9 미르네
- 16.08.10 20:29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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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9 부라더
- 16.08.11 09:37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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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8 절정아수라
- 16.08.11 10:16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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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9 미르네
- 16.08.11 11:39
- No. 17
몇 가지 있는데 두드러지는 2개만 꼽아보면 먼저 아칸투스 상단 부분이죠. 거기 책임자가 주인공가 첫 대면 하는 부분을 보면 정보에 능통하고 그걸 다룰 줄 아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후 주인공이 보급 문제 해결하고 책임자한테 너네 소문 다 냈어. 너네 엿됨!이러면서 왜 엿된건지 작중에서 설명하죠. 근데 애초 아칸투스 상단 악명은 유명했는데 그 전에는 전혀 문제 없었다는 점, 주인공 용병대 영향력이 세서 문제가 되는거면 작중 책임자가 허당도 아닌데 그런 부분을 전혀 고려해보지 않았다는 부분이 걸리죠. 주인공을 괴롭히는 악역에게 시원하게 복수하는 장면을 넣으려고 한 거 같은데 개연성이 없습니다. 다음으로 주인공이 산에서 칼 맞고 아일라랑 도망가는 부분이죠. 칼로 배를 난도질 당한 걸 특제 고약덕에 겨우 아문 상태로 기다시피 내려오다가 적 만나서 절벽에서 뛰어 내립니다. 이전까지의 상태를 생각하면 물에 떨어지는 충격의 순간 상처가 터지는 건 물론 극도로 저하된 체력으로 물 속에서 살아남기도 힘겨워 보이는데 물에 빠지고 나서는 오히려 멀쩡하게 다니죠. 뭐 이외에도 아일라와의 결혼에 대한 당위성 부족이나 몇 개 더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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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1 나이넙
- 16.08.11 13:00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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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9 미르네
- 16.08.11 15:00
- No. 19
글쎄요. 저에게 상황파악 못 했다 하시기 전에 님이나 글 다시 읽어보시는게 어떨까요. 작중에 '용병대장들은 보급 라인에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공을 들이는데 이걸 아칸투스 상회가 망치려 들었고, 이것은 당장 공격받아도 이상하지 않을 굉장한 이적행위이다.' 라고 나옵니다. 그만큼 보급물자로 장난치는건 용병대 입장에서 용납하기 힘든 행위란 거죠. 이런 위험한 짓으로 악명이 자자했는데도 그전까지는 용병대 측에서 전혀 제재를 가하지 않았다는 걸 말한 겁니다. 상단이 그런 일을 다시 벌일 배짱을 말한 게 아니라요.
근데 여기서도 웃긴 게 애초에 아칸투스가 독점이라고 막 나갈 때 똑같이 협박 했으면 먹혔을까요? 안 먹혔을까요? 하지만 처음 이런 언급은 전혀 안했죠. 과거 다른 상단도 이런 짓 하다가 몰살 당했다고 넌지시 협박한게 다였습니다.
더 따지고 들면 정보에 능한 상단이 리그다드 3일 거리에 번성한 상업도시가 있다는 것도 파악안하고 독점 장사 할려고 드는 것도 어이 없는거죠. -
- 水流花開
- 16.08.11 19:26
- No. 20
판타지 소설이라면 어떤 소설도 이리 저리 따져보면 개연성의 오류는 피할 수 없을 겁니다. 윤흥길 작가의 소설을 저는 좋아하는데, 그런 점이 전혀 없거든요. 그건 거의 작가가 경험한 세계를 소설을 빙자해 쓴 일기 같은 소설이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판타지 소설도 본인이 경험한 것만 쓸 수는 없으니, 여러 가지 무리한 설정을 할 수 밖에 없는데, 독자가 그것을 감안하고 보셔야 할 것 같아요. 저의 어머니께서 드라마는 재미있게 보시면서도, 만화는 "순 뻥이라"고 하시는 것 처럼 얼마나 공감하느냐에 따라, 그게 재미있는 것이 될 수도 그냥 뻥에 불과한 것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죠.
실은 저도 그 상단에 관한 부분이 조금 걸렸는데, 다른 분도 비슷하게 느끼셨나 보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작품에는 다른 작품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등뼈" 같은 것이 있다고나 할까, 작가 정신에 불을 붙이는 그 뭔가가 있는 것 같아서, 이 작품을 높이 평가합니다. 뭐 이 작품을 읽으실 생각이 있는 분은 무료분량에서 취향에 맞는지 검증하실 수 있겠죠.
- 첫쪽
- 5쪽 이전
- 1
- 2
- 5쪽 다음
- 끝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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