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은 좀 독특합니다.
차원 소환물도 많고, 거기에 게임물처럼 랩업하는 소설도
많죠. 하지만, 만랩이 됐을때 먼치킨들이 모여서 새로운
시작을 하는 소설은 처음 본듯 하네요 ㅋㅋㅋ
줄거리=차원 소환물+게임 랩업+고수들의 새로운 시작
타 차원에 소환된 이후 게임처럼 랩업을 해서 지구로의
귀환을 꿈꾸는 주인공.드디어 만랩에 도달.
아~~이제 지구로 가는 구나 했더니,
아뿔사 100랩부터 시작하는 하드코어 랩업이 기다리고
있네요 .우주적 차원의 각각의 행성에서 절대자 소리 듣던
사람들이 모여서 맨붕한번 하고 다시 바닥부터 기는
배경입니다. 무협세상, 판타지 세상등등 다양한 행성의
절대자들이 모이지만, 그중에 게임 스타일로 랩업 하는
사람들이 이 새로운 세상의 하층민이네요...
쪼랩일때야 상관이 없지만, 고랩에서는 게임 플레이어도
나름의 깨달음이 필요하달까???
소재가 독특하고, 글도 술술 잘 넘어가서 보기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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