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말해보자면
모험가주인에게 팔려나가서 모험가 기술을 배우고 독립해서 계속 살아와서 경험 많고 생존력이 뛰어나보이는 주인공이 있고 분류는 판타지지만 머스켓이 나오는 정도의 문명, 마법사가 있는 중세시대의 배경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제가 보기엔 주인공은 약한 s끼가 있고 주인공과 마찬가지로 주변인물들도 약간 똘끼가 있는 것처럼 보이니 그 부분이 재미를 주면서 장면을 부드럽게 이어주는 것같습니다
스토리는 대화와 주인공의 내적 독백이 중심이며 개인적으로는 내적독백하면서 전투를 하는 장면이 매력적인 것 같고, 전투씬은 몰입감이 좋게 잘 표현하는 편이니 전투씬 좋아하시는 분은 재미를 붙일 수 있을 것같습니다.
인물들과 사건들도 나름 개연성있게 잘 연결되어있고 연재시간은 랜덤 같지만 일일연재를 꾸준히 하시고 있고 한번 읽어보셔도 아깝지않은 작품 같습니다
PS. 읽는 사람들이 너무 적어서 올려보았습니다.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