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천드릴 작품은 천마왕 유세현 입니다.
문피아에서 많은 글들을 보다보면 늘 같은 형식의 글,
어디서 본것 같은 클리세들이 넘쳐 납니다.
그런 상황에서 그 클리세를 살짝만 벗어나도 참신함에 눈이 가는 작품들이 있지요
천마왕 유세현이 그렇습니다.
처음 이글을 접했을 때 주인공이 누군지 헷갈렸습니다.
제목에 무려 주인공 이름이 있습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ㅎㅎ
댓글 보면 20화쯤에 깨달으신 분도 있으시더군요
그렇습니다. 보통은 주인공이 회귀하고 주인공이 능력얻고 주인공이 깽판치죠
이글은 주인공이 아닌 옆에 있는 다른 친구가 회귀를 한답니다.
이런 작은 비틀림이 독자에겐 즐거움이 되기도 하지요
물론 많은 사람들이 보는 글이지만 혹시 아직 못보신 분들이라면 보시길 추천드리고 싶네요
투톱으로 가는 듯하지만
작가의 말에서 작가님이 어서 빨리 주인공 키우고 싶다고 하시는걸 보면
나중에 원톱으로 갈것도 같으니 말이죠 ㅎㅎ
내용에서 여자 때문에 하차하시는 분들도 있는것 같던데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처음엔 엄청 X년으로 나오다가 뒤에서 계속 데리고 다니는것 때문에
사람들이 발암발암 하지만
스토리 진행상 꼭필요한 인물이라는게 곳곳에 보이네요
그리고 작가님이 그저 살려만 주고 키우진 않고 언제든지 버릴수 있다는 포지션을
취하고 계서서 더욱 그런느낌이 듭니다
섹다른 느낌을 느끼고 싶으시면 천마와 유세현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여기까지 적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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