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초반에 좀 독특한 설정이 많아서 보기 힘들었지만, 설정이 적응이되면
재미난 글임.
오크와 주인공의 총싸움,뜬금없이 만난 고양이가 솬수처럼 주인공을 돌봐?주고,
예전 동료의 딸?과 엘리트 솬수?가 추가 돼면서 글이 흡입력이 강해지고
배경이 조금씩 들어남...
그리고 님들은 이제 이글에서 벗어날수가 없음 ㅋㅋㅋㅋ
그래도 초반 좌절방지를 위해서 배경과 스토리를 조금 맛배기로 보여줄께요.
갑자기 인류에게 닥친 몬스터 웨이브, 한국 특이 능력자들과 몬스터의 전쟁이 시작됨.
주인공은 싸우다가 잠들어서, 20년간 냉동보관됨.
초반은 20년만에 태어난 주인공이 니노로봇의 도우미 역할로
새로운 세계에 적응하는 이야기임. 한국은 도시국가로 바뀌고
보름달마다 몬스터 웨이브가 발생하는데, 엘리트 몬스터를 처치하면
주인공 보너스로 게임처럼 특성부여하고 능력이 향상됨.
다른 헌터물처럼 인류가 압도적으로 강해서 몬스터를 사냥물로 여기는 그런 시대는 아님. 인류와 몬스터가 서로 투쟁하는 관계???
그러면서, 이야기가 몬스터 웨이브의 배경이 서서히 들어남....
설정들이 독특한게 많음,
20년 냉동인간후 깨어나서 좀 갑작스런 이야기 진행,
오크와 인류의 총싸움 ㅌㅌ칼보다는 총을 더 많이쓸 정도임,
뜬금없는 고양이의 솬수역할,
특이한 몬스터 웨이브의 배경설정,
옛 부하와 오크사이에 생긴 딸이야기,
주인공 보정으로 엘리트 몬스터 처치후 능력배우기 등등 이런 이야기들을 잘 넘기면 흡입력이 있는 글을 맛보게 됨...
추천함. 초반에 참고 주인공의 성장과 새로운 세계의 감춰진 비밀을 찿아보세요.
재미난 작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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