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줄기에서 보면 이세계에서 현대물품 팔면서 이득보기의 줄거리입니다.
비슷한 소재의 글들은 많이 있었지만
특유의 오지랖이 거지같은 글들이 되어버렸죠.
부자들과 재벌들의 종특은 끊임없이 사소하더라도 사익을 추구하죠.
재벌물도 안보는 이유가 너무 신사적이라는 내용뿐이라서 그런데
이 글은 아직까지는 주인공이 사익추구만을 목표로 충실히 나가고 있습니다.
돈 생기자마자 자기 호위부터 구하는 개연성도 좋고요.
단점이 없는 글은 아니지만 자신의 이익을 극단적으로 추구하겠다는 주인공의 의지가 마음에 듭니다.
진정한 친구 하나만 있어도 성공할 인생인데
이세계로 가서 별로 이익도 안되고 자기만족형 오지랖이 진리란 글들에 비해 현실적입니다.
앗 저새끼 돈많아 보이는데 틈이 보이네 하면 달려드는 것들을 막기 위해선 주인공의 개념이 마음에 듭니다.
부디 그 마음 변치않으시기를. 강력한 무력집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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