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이세계에 떨어진 한 인간입니다.
음, 그리고 방금 곰을 만나 죽었네요.
그리고 그 순간 주인공의 정신은 죽어버린 육신을 벗어나 세상을 한 발자국 뒤에서 바라보게 됩니다.
세상은 마치 숫자와 연산으로 이루어진듯한 모양새였죠.
주인공은 이를 보며 생각합니다.
'내가 여기에 식 하나를 더 써넣으면 어떻게 될까?'
그렇게 마법이 탄생했고, 주인공은 자신이 만든 마법을 세상에 널리 퍼트리기로 합니다.
시간은 걱정 없었어요. 주인공은 방금 곰에게 죽었지만 다시 살아나는 불멸자였거든요!
이 소설은 불멸자인 주인공이 마법을 창시하고 제자들에게 이를 가르치고 세상에 널리 퍼트리는 이야기 입니다.
보통의 불멸자 주인공이 이야기가 진행되며
"아니 이 사람 이렇게 대단한 사람이였어?"
하게 되는 이야기라면 이 소설 <마법을 배포합니다> 는 그 대단한 사람이 되어가는 이야기라고 볼 수 있죠.
그렇기에 주인공은 아직 지혜롭지 못 합니다. 아무 생각없이 한 행동이 한 국가의 몰락을 가져오기도 하며,
또는 어떤 새로운 사상을 퍼트리는 계기가 되기도 하죠.
이러한 과정을 통해 주인공은 한발짝 나아가기도, 한발짝 후퇴하기도 하며 세상을 배워나가죠.
과연 그의 삶의 이야기는 세상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까요?
그는 이 세상을 멸망시키게 될까요? 아니면 또 다른 방향으로 발전시키게 될까요?
불멸자가 마법을 세상에 퍼트리며, 또 성장하는 이야기.
<마법을 배포합니다>의 대한 추천글이였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