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시원한 전개의 중세배경 겜빙물

선독점 몬스터 찢는 변방영주가 되었다

글

헥토파스칼

매번 하는말인데 추천글은 참 적기가 애매합니다.

전 30화 이상은 쌓여야 읽는데 그때쯤되면 엔간한 작들은

이미 추천 2스택씩 쌓는단 말이죠?

초반이 재미있는데 이상하게 추천글이 없어서 열심히

적으면 재미가 떨어져서 하차가 하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이번에는 정말 자신있게 추천글을 적습니다.

이 글이 마지막까지 재미있을지는 모르겠고 최소한

현재 베스트 상위권에 있는 작품보다는 훨씬 재미있거든요

당장 다음화에서 주인공이 눈먼 화살에 맞고 죽는 엔딩이어도

이 생각은 변함 없습니다.

스토리는 일부러 안적겠습니다. 스포당하고 보는건 좀

별로잖아요

대신 제목에도 적어놨다시피 겜빙의물이고요 주인공은

그 겜의 고인물이고 고인물답게 성능은 우수하지만 패널티가

주렁주렁달린 변태캐 만들었다가 빙의당해서 고생한....

고생하는거같긴한데 워낙 먼치킨이라 다 찢고다녀서

잘 모르겠네요.

원래 이런 먼치킨 사이다패스류는 초반에 타오르고 후반에

초라해지는 경우가 많긴한데 로만의 검공처럼 먼치킨

주인공이 끝까지 재미를 보여주는 경우도 있기에 추천합니다.

스포를 안하려해도 보시면 알겠지만 여기까지만해도 좀 스포입니다. 다른 독자분들의 재미를 갈취한거같아 송구하네요.

[화두선]

좋습니다

[리화영]

볼만합니다

[올리비에라]

강추합니다.
1. 시원시원합니다.
2. 현대말투가 나오지 않아 좋습니다.

[논융]

재미있습니다

[cover]

줄거리가 스포라고 안적는건 두뇌가 딸리는건가...
뭐지

[잉조인간]

세상에는 간혹 전개를 알고 읽는게 더 재미있는 소설도 있지만 전개를 모르고 읽는게 더 재미있는 소설들이 대부분이죠.
최근 각박한 현대사회에서 영화나 드라마를 2배속으로 보거나 요약본을 보는 경우가 흔해졌지만 저 또한 한명의 독자로서 앞의 스토리를 기대하며 읽는 재미를 빼았고싶지 않았습니다.
막 출산한 한 여인에게 당신의 아들은 악플이나 쓰고 다니는 사람이나 될 것이라고 알려주면 얼마나 키울맛이 안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