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망상력으로 문피아 독자분들께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며 허구한 날 이상한 글 쓰고 실실 웃고 다니는 하찮은 미망작가 하나 구제 부탁드립니다.
말 그대로 입니다. 이 작가님 혼쭐 한번 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인임을 숨기지 않고 작품추천이 가능하다하여 이렇게 간곡히 요청 드립니다. 매번 본인 글이 재미가 없어서 반응이 뜨뜨미지근한 것 같다며 조회수 모니터링하는 모습이 참 안타깝습니다. 징징대는 꼴이 보기 싫어 판타지 외 다양한 장르 웹소설에 이해도가 높으신 문피아 독자분들께서 많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호되게 한 번 혼내주셨으면 합니다.
현실을 살아가게 해야 끄집어내야할지, 망상을 그대로 즐기게 둬야할 지, 호평도 좋고 비평도 좋으니 현실적인 피드백이 필요합니다.
매번 연재 할 때마다 홍보글도 올리고 나름대로 노력한다고 하는 부분들이 빈번하게 묻히는 것 같아 작가는 할 수 없다는 작품 추천란에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아 물론, 저도 중간 중간 챙겨보긴 했지만 이 작가님 글 읽고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살고 있는 건가라고 생각했습니다. 본인 딴에서는 최고의 칭찬이라고 또 실실 웃습니다.
망토의 주인으로 착각당했다. 제목 외에는 줄거리를 설명하기 참 애매모호합니다. 침략하는 외계인들한테서 지구를 지키는 그런 평화주의적인 얘기랄까요.
함부로 재밌다고 말씀드릴 순 없지만 별 생각 없이 읽다보면 이상하게 세계관에 빠져들게 하는 뭔가 있긴 있습니다.. 그래서 흡입력은 있다고 봅니다.. 피식피식하면서 나름 재미있다고 생각하는데 재미에 대한 요소는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테니까요.. 글에 대한 제 평은 이정도로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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