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제가 보기에 주인공은 머리에 총 복수한다 테러 빵야빵야 밖에 없는 인물이며 러브라인은 야만전사와 그 와이프들로 묘사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아쉬운 점은 모든 것이 전투와 밀리터리에 몰빵되어 있고 작가 본인도 그 사실을 너무도 좋아하시는 것 같아 주변인물과 주인공의 상호작용이 좀 떨어져 스토리 라인이 그다지 다채롭지 못한 것 같습니다.
빵야 빵야 빵야 애정씬을 빙자한 노예물(?) 다시 빵야 빵야 빵야 빵야
팍팍한 군인의 삶을 간접체험. ㅡㅡ..
그래도 밀리터리에 대한 세부적인 묘사와 현대특수전은 어떤 식으로 치루어 지고 있는지에 대해 혼모노(...)에게서 엿볼 수 있어 굉장히 유익한 작품입니다
제가 밀덕이 아닌지라..(군에서 다뤘던 개인화기들 이름도 기억이 안남..m60 k2 였던가...) 작가님의 현장에서 경험한듯한 묘사들을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 처럼 흥미있게 읽었습니다만
스토리 적인 부분에서의 흥미는 크게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러나!여러분이 밀덕이라면! 크게 다르겠지요.
건필하세요! 재밌게 잘 봤어요 작가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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