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시도가 있기에 초반에 주인공의 삶의 흔적이 드문드문 있고 그게 꽤 공감이 가더군요
그때부터 집중하고 이어보게됩니다
주인공의 감정선을 중심으로 이리저리 흘러가는데, 키워드라고 할까요 전개 순서를 보면 꽤 클리세 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흔한 내용인데 감정선과 캐릭터가, 작가님의 문체가 사실적이게 느껴져서 이렇게 추천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부끄럽게도 주인공에게 감정이입을 하면서 눈물도 훔쳐봤습니다
주인공이 얻는 재능들은 대부분이 예체능에 가깝더군요 이런 현대판타지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다만 자살이나 이런것에 트라우마가 있고 읽지 않던분이라면 권하지않겠습니다
추천글을 처음 써보았는데 혹여 작가님에게 폐가 되진않을까 걱정을 하면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여기까지 봐주신분들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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