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버로드
작가 : 마루야마 쿠가네
오버로드 4권이 출간되어서 오늘 완독을 햇습니다
이번편은 주인공과 무대가 아인즈와 나자릭에서 리자드맨과 늪지대로 바뀝니다 리자드맨인 자류스 샤샤의 사랑,우정,용기,절망,희망 등등이 집약된 이야기네요
처음에는 리자드맨쪽으로 이야기가 진행되길래 걱정을 좀 햇지만 금방 자류스에게 빠져들엇습니다. 강대한 적을 맞이하여 다른 부족들을 통합하는 과정과 이종 리자드맨인 크루슈 룰루와의 사랑을 키워가는 이야기, 자신들보다 월등히 강한 적을 맞이하여 용기를 가지고 최선을 다하여 결국 이겨내는 이야기까지.. 굉장히 흥미롭게 봣습니다(물론 나자릭 최하위 개체와의 전투여서 나중에 아인즈와 코퀴도스에게 멘붕하지만)
문제는 이정도 진행속도라면 소설이 완결될려면 얼마나 걸리지 감도 안잡히네요 엄청나게 강대한 힘을 가졌지만 이계에서 어떤 적들이 잇을지 모르기 때문에 주변의 약한적들부터 차근차근 점령해가는 모습은 알겟지만 4권까지도 자신들이 떨어진 곳의 국가와도 아무런 일도 없다는 것은.. 나중에 제국 신성국 용왕국 거기다 혹시라도 그곳에 잇을 다른플레이어들까지 나올려면 정말 엄청난 권수가 되지않을까생각되네요
사실 이번편의 주인공 자류스 샤샤와 크루슈 룰루의 케릭터가 굉장히 매력적인대 이들을 같은편으로 만들엇다고 해도 실제로 쓰일 일이 잇을지 의문도 드네요.
모 이런것들은 작가가 알아서 잘써주겟지요. 아무튼 작가가 글을 흥미롭게 잘쓰네요 사실 전 4권내용이 강대한 힘으로 리자드맨부락에 가서 깽판치는 내용일줄알앗는대 주인공을 리자드맨으로 바꿔서 그것을 상대하는 것으로 바꾼 것이 정말 놀랍내요
라이트노벨 잘 안보는대 계속 기대하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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