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행호사
출판사: 그런것 신경 안 써서 모름
그 외 기타등등:'';;
얼마전 무림지존을 읽었습니다.
나타날 때부터 뭔가가 있더군요. 결국 제 생각을 변하지 않았습니다. 어떤 새가 나타나 뭔연하는 소녈 데리고 왔습니다. 그리고는 춘약의 독을 자기가 다 뒤집어 쓰고는 부모님께 죄송하다는 말을 남기고 죽을 뻔 하지요.
전 여기서 의문을 품습니다. 왜 여인들과의 조우는 다 운명적인가? 하는데에 말입니다.
지금까지의 제가 본 모든 소설에서 여인들과의 조우는 다 운명적이었습니다.
어쩃든 우연히 살아서 다시 나오니 몇년이 지났습니다. 그리고는 무림맹의 군사의 자식의 선생으로 들어가죠.
거기서 보면 아버지와의 약속때문에 거처를 산에 근접한 곳에서 삽니다. 그러면 약속한 시간을 지키고 내려와야하는데 왜 안지키면서 그냥 가까이 사냐 이겁니다. 무사로 따지면 정사 중간에 있는 짜증나는 것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 그리고 전 주인공의 무공에서도 의문을 느낍니다. 무기는 무림의 도,창과 함께 엄청좋은 것에다 시.공간을 압축해서 공격하는 무공. 또한 천문지리를 알아서 지존문의 부문주에서 몇페이지 사이에 문주가 됩니다. 또한 맨처음에 만난 여인에게 연정을 느껴 목숨을 걸고.. 정말 여자에 목숨을 건 신무협의 주인공들의 전형적인 현상입니다.
다시 무공에대해서 말씀드립니다.
해독신공. 정말 엄청난 겁니다. 매우 황당한 것이죠. 어떤 독이든지 대성만하면 만독이니라 백억만독 불침이 될 겁니다.
정말 행호사님의 전작인 백검운에 필적하는 것입니다.(알 수 없는 무공등 여러가지)
제가 비록 단 한권 밖에 안 봤지만 그걸로 대략적인 짐작이 가더군요.
쓰잘 떼기 없는 말이 길어졌네요. 죄송합니다. 그럼 이만..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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