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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공화국에 이어 마지막 인사라는 책을 읽고
감상문을 적습니다.
의사였던 주인공이 암에 걸려 자신이 살아왔던 인생을 한번
되 돌아 보는 시간이 적혀있는 책입니다.
독자의 입장에서 보자면
이 주인공은 너무도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다고 할까요..
인턴이였던 주인공은 암에걸려서 입원한 여자의 딸이 눈에 뜁니다.
그리고 그녀와 점점 이야기를 나누면서 결국엔 서로의 마음을
알고는 결혼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녀역시 어미니 처럼
암에 걸리고 말압니다.
이소설에서는 의사였던 주인공의 고통이 절실히 들어난 상태입니다.
임신을 했지만 암으로 인해서 고통을 박으며 끝내 수술을 받지
않는 아내곁에서 힘들게 지켜주는 주인공
하지만 결국 고통스러워 하는 아내를 죽여야 한다는..
죽음과 희망은 뭘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사람들은 왜 병에 걸려 죽어야는걸까.?
그리고 왜 암종류 때문에 결국엔 왜 거의 다 죽는걸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환자들의 죽음을 함께 꺽는 의사들의 마음도 조금 이해한거
같았습니다. 못고치면 사람들은 모두 의사들을 돌팔이라고 대부분
불렀죠.하지만 이소설을 읽고 의사들은 사람이라는걸 느꼈습니다.
결국엔 이 결말은 제목처럼 이지만
파란만장했던 삶을 살았던 의사였던 인간의 마지막 삶을 되 돌아보는 마지막 추억이였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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