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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팬저드래곤 (반말임)

작성자
Lv.69 목마른여우
작성
10.05.12 14:12
조회
5,390

작가명 :

작품명 :

출판사 : 자세한건 생략한다.

...최근 감상란에 비판적인 글을 적으면 니가 글써라!. 넌 뭐가 잘났냐! 등등 무슨 성추행범마냥 반응들이 폭발적이라 글올리기 썩 그런데...

팬저드래곤을 보고 역적될 생각으로 감상평을 올린다.

문피아 순위에 올라왔던게 생각나서 괜찮을것같아 빌렸는데 읽다가 집어던지고...아까워서 다시 읽다가 던졌다.

대충 줄거리는 퓨전 환생물이다.(같은 세상에서 환생하는게 아니라 다른세상->다른세상으로 환생한다.

주인공은 뭔가 머리에 든것도 많고 능력도 좋다.

그리고 요즘 인기있는 다크히어로류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착하지 않다는 소리다)

다만 주인공에겐 인내심이라던가 냉철함같은것은 삽질대통령 양심만큼 찾아보기 힘들다.

환생을 2번이나 하면서 인내심부분을 상실했는지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지 그런걸 찾을 수 없다.

정리하면 주인공은 지식이 많고 능력또한 좋으면 왕따되기 쉬운 성격인데 더불어 인내심이라는건 존재하지 않고(주인공가 가진 인내심이라면 친구한테 문자를 보냈는데 답장이 안온다고 짜증내기까지의 인내심정도다...) 냉철함은 굉장히 어설퍼 뭔가 냉철할것같은 느낌만 보인다.(조울증마냥 감정적이다. 보이기는 냉철한데 속은 조울증)

더불어 뭔가 이론적인 내용들과 수학적인 내용들도 나오는데 굳이 계산하고싶지도 않고 말이 되는지도 모르겠다. 뭔가 확율적인게 나오지만 그 확율이 어떻게 나온건지는 모르겠다.

그냥 김성모작가분의 이론들과 비슷한것같다.

매우 중요하다는 메탈슈트공장은 무슨 광산처럼 운영되고 발전된 기술에 비해 인류전체는 멍청하다.(예:심장이식은 할수 있지만 심폐소생술은 할줄모른다)

마지막으로 감상란과 비평란이 따로 운영되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다,감상란안에 비평도 들어가는건데

감상란=>추천란

비평란=>비추란

이런식이다.

추가

감상란과 비평란의 따로 운영하면서 생기는 문제점

감상란에는 칭찬일색의 글만 남는다.

비평란은 원래 인기가 없다.

재미있는 책을 찾으려고 감상란을 뒤지지만

재미없는 책을 찾으려고 비평란을 뒤지지 않는다.

사람1. 감상란->책->불만->비평->묻힘

사람2. 감상란->책->만족->추천

사람3. 감상란->책->불만->감상란의 믿음을 잃음


Comment ' 40

  • 작성자
    Lv.1 不歸
    작성일
    10.05.12 14:47
    No. 1

    작가서문은 뭔가 보여줄것처럼 말씀하시는데 내용은 뭔가 아쉬움만 남는군요. 인간적인 한계를 보여준다고 하시는데 그냥 먼치킨->금제->금제풀고 먼치킨 이런 루트밖에 안보이네요. 먼치킨이면서도 인간적인 고뇌가 그려지는 것도 아니고 그냥 금제 에피소드로 한계를 그리는 자체가 작가서문의 말씀과는 괴리감이 크더군요. 마지막 감상란언급도 동감입니다. '쓰레기' '허접한' 이런 단어를 사용하며 책에 대한 분노를 감상문에 옮겨적느라 이성을 잃으신 독자분들이 가끔 있어 문제의 소지는 있으나 감상문이라면 책의 부족함을 느낀점 역시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냥 감상란 대신 추천란으로 바꾸는게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10.05.12 14:50
    No. 2

    ... 내용이야 읽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제목을 '팬저 드래곤'으로 해도 되는건가요?
    아무리 생각해도 제목 딱 보면 팬저 드래군이 연상되는게 정상인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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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천기룡
    작성일
    10.05.12 14:58
    No. 3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주시죠.
    내용도 내용이지만 양해도 안구하고 대놓고 반말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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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幻首
    작성일
    10.05.12 15:00
    No. 4

    저도 작가 서문때문에 빌려봤는데, 작가 서문과 동떨어진 내용전개라 식상했습죠. 극초반에 내공 금제당한 것 때문에 그리 적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글과의 차이는 거의 없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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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1 IceDark
    작성일
    10.05.12 15:00
    No. 5

    전에 팬저드래곤 재미있게 했는데...플스1에서 했었던것 같은데...오래되서 재미있었다는 기억만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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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욱성
    작성일
    10.05.12 15:10
    No. 6

    전 재미있게 봤는데요
    전 기갑물들을 좋아해서, 이 책은 기갑물 위주에 재미를 느끼신다면 술술 읽을 실듯하네요. 기갑물에 목말라 하시던 분에게는 단비와 같은 책인듯 합니다. 전통 판타지도 아니고 정통 무협도 아니고 그냥 퓨전인데 이 정도 글이면 앞으로 더 좋아질거 같네요.
    저 같은 경우에는 귀가 얇아서 이 책 안 좋다고 하면 자꾸 그것이 보이는데, 추천란에 와서 글 읽는 거는 읽을 만한 책을 찾으려고 오는 거지 이미 재미있게 읽는 책에 반감을 느끼기는 싫거든요. 감상/추천이라고 쓰여 있는 곳에 비평 쓰시는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윗분 말대로 감상란을 추천란이라 바꾸는 것도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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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흑마인형
    작성일
    10.05.12 15:23
    No. 7

    저도 뒤에 글 보고 이거 과장광고 아니야? 이생각했었는데...
    기갑물이라고 하는데..
    미리니름이 되니 말은 못하겠는데..
    주인공 기갑 참.. 이해못할 사정을 가지고 있더군요.
    거기서 저는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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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戀心
    작성일
    10.05.12 15:29
    No. 8

    이 감상평을 살펴보면 '주인공의 성격이 무지 마음에 안들어서 책을 집어던졌다'라는 거군요..
    뭐 여하튼 전 상당히 재미있게 봤습니다. 오랫만에 마음에 드는 기갑물이기도 하고 주인공의 성격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 느낌으론 흑마법사무림에가다나 트루베니아연대기 류의 책의 분위기가 났었고요. 반응도 상당히 좋은 잘나가는 부류의 책이 될거 같으니 이 감상평만 무조건 믿지 마시고 직접 읽어들 보고 판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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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극성무진
    작성일
    10.05.12 15:52
    No. 9

    다른것은 다 그렇다고 치고 애초에 비평이나 책의 이상한점
    책을 읽으면서 독자들이 납득할만한 설득력이 너무 약하다 라는 글인데
    스스로 비평란에 갈만한 글이 라고 아시는듯하신데 굳이 감상란에
    이렇게 적으시는것은.....
    책은 개인마다 호불호가 갈리기 때문에 목마른 여우님이 팬저 드래곤에
    대한 부정적인 글을 쓰시는 것은 누구도 뭐라고 할수 없지만
    이왕이면 비평란에 적으시는 것이 더 좋지 않을지요?....

    PS:저역시 작가분 서문 읽어 보고 한번 빌려 보았는데
    저의 개인적 느낌으로는 재미도 적고 내용이 좀 엉성하게 느껴지기는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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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탈퇴계정]
    작성일
    10.05.12 16:59
    No. 10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주인공 성격에 문제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전전생과 전생을 거치면서 확고한 자아와 정신이 자리 잡았다고 작가가 직접 언급 했는데도 글에서는 그런것을 쉽게 찾아보기 힘듭니다. 태어날때 보인 모습에서는 그런게 확연히 나타나는데 다른곳에서는 잘 찾아 보기 힘즙니다. 그리고 분란 일으킬줄 알면서도 분탕질 치거나 목마른 여우님의 말씀 처럼 주인공의 인내력이 거의 고갈 된것 같습니다.. 인내력이 제 스스로도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나보다 더 부족해 보이니 주인공에게 왜 사냐고 말해 주고 싶은 이마음... 또 이것은 어쩔수 없는지도 모르겠지만 내용을 보다 보면 약간의 억지성 짙은 상황이 눈에 들어오고는 합니다.
    마지막으로 무림에서 주인공과 양패구상 했던 녀석이 적세력으로 나오는것 보고는 이걸접을까 하는 생각 마저 들더군요... 주인공은 구르고 구르는데 적수장 녀석으로 보이는 전전생의 라이벌 녀석은 안전한 곳에서 승승장구 하면서 강해지는것 보고 짜증이 확~ 나네요. 성기사가 되어서 고자생활 해야하는 것은 조금 마음에 듭니다만...
    위의 모든것은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탈퇴계정]
    작성일
    10.05.12 17:01
    No. 11

    제 생각에 이글은 감상란이 아니라 비평란에 가야 한다고 봅니다. 감상란은 책을 감상하고 나서 그에 대한 자신의 느낌이나 부적한점을 지적하는 곳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이유나 부족한점을 말해주는 것이지요. 이렇게 대놓고 부정적이게 말 하시려면 비평란으로 옮기시는게...
    댓글 적어 놓고 이런말 하기도 뭣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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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저녁햇살
    작성일
    10.05.12 17:35
    No. 12

    꽤 심하게 호불호가 갈리네요
    참 안타까운게 처음에 좋은 평을 보면 재밌는데 처음부터 안좋은 평을 접하고 보게되면 이상하게 재밌는거 같아도 재미없어지더군요
    정말 전 간사한인간인거 같네요 보고싶어도 평때문에 재미없어질까봐
    보질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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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장유진
    작성일
    10.05.12 17:43
    No. 13

    작가명, 작품명, 출판사.
    우선 이런 형식도 지켜주시면 좋을 텐데요.
    "자세한 건 생략한다." 이렇게 마음대로 하라고 정해둔 형식이 아닙니다.
    역적될 생각으로 올린다는 거 보니 애초에 까려고 글 쓰신 거 같은데
    또 굳이 감상란에 올려야겠다고 고집하는 이유도 모르겠네요. 님이 추가하신 내용은 그냥 증명된 것 없는 추측이고, 조회수 추이만 봐도 비평란 인구가 감상란보다 결코 적지 않은데요. 저는 오히려 지뢰작 피하려고 비평란을 더 많이 들어가는 편인데...
    좋은 내용의 본문이라도 애써 반감이 가도록 작성하면 효과를 못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Chrome
    작성일
    10.05.12 17:43
    No. 14

    팬저드래곤에 관한 본문은 딱히 공감 가지는 않지만 글이 좀 뻔하고 엉성하다는데는 동의합니다. 노예 였다가 탈출하자마자 드래곤 레어 발견하고 드워프와 엘프를 수집해 국가 비스므리하게 만들더니 드래곤 사체로 기체들 만들더니 2권 후반부터 땅따먹기 놀이 기갑물 보정으로 우선 다 읽기는 했는데 3권은 패스할듯합니다.
    팬저드래곤 이야기는 여기까지하고....

    감상란 추천란 어쩌고 하는 이야기들은 목마른여우님이 거론한게 뻥 조금 보태서 10만 번 째입니다. 여우님이 말하는걸 운영진도 다 알고있고 자주 오는 유저들도 다 알고 있는 이야깁니다. 말해봐야 바뀌는건 없습니다. 그리고 뻔히 문피아에서 원하는 감상란과 비평란의 용도를 알고 있음에도 감상란에 이 글을 올렸다는건 '미필적고의'라고 보입니다.
    규칙따위는 씹어 드시는분이 자신의 의견이 설득력을 가지기를 바라는건 무리가 있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필마2
    작성일
    10.05.12 18:09
    No. 15

    나름 재밌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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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새벽의별
    작성일
    10.05.12 20:14
    No. 16

    이 책에대해선 문피아에서 연재 될때는 괜찮게 보앗습니다 또한 책으로써 지금 1권까지만 읽은상태에서 나름? 만족합니다.
    이 글을 요지는 저는 잘 파악이되네요 글을 읽어본 상황에서 (1권이지만)
    저도 그렇게 느낀게 잇고요
    그리고 문피아 관계자 분들께도 저도 건의사항게시판에 건의를 했지만
    바뀐건 전혀 없더군요
    분명 감상란-> 추천란이 되야 하는게 맞습니다. 감상란은 비평 추천의
    성격을 다 가지고 있는 게시판이니깐요. 하지만 버젓이 이렇게 계속 해놓으신다는게 저는 문제성이 있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새벽의별
    작성일
    10.05.12 20:22
    No. 17

    또한 금강님께서 25009.12월에 수정하신 감상란 운영에 대한 글을 보았지만 감상/추천란이라는건 개인적으로 비평란이 버젓이 저렇게 존재하는데에 있어서 감상<= 이 단어를 추천란에 같이 끼어 넣는 논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통합예정이였지만. 운영되는 형태가 이렇게 되어서 지금 상태를 유지하는 선으로 하신다는 의미신것 같습니다만. 매번 들어오는 타이틀은 독자마당의 감상란이기에 조금 괴리감을 느낍니다. 그리고 말씀드렸지만 비평글을 그렇게 굳이 옮기실거면 여기는 추천란으로 하시는게 맞다고 보이는 바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10.05.12 20:29
    No. 18

    전 나름 재미있게 보았지만 가장 맘에 들지 않았던것이 마지막 장면에서 그놈의? 등장은 실망스러웠죠, 주인공은 비참한 생과 몇번이나 생사의 죽을고비를 넘기면서도 고작 5성의 경지인데 태생부터 온실속의 화초처럼 온갖 축복과 지원을 다받으면서 쉽게 강해진 그놈이 현재 주인공보다 더 강하다면(어째 주인공보다 훨씬 강한것같더군요) 주인공의 고생은 그야말로 삽질밖에 되지 않는것같아서 허탈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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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0.05.12 20:51
    No. 19

    구경하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기리나
    작성일
    10.05.12 21:14
    No. 20

    구경하기.(2)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흑태자.
    작성일
    10.05.12 21:32
    No. 21

    개인적인 감상이야 읽으신 분이 그렇게 느끼신 거니까 제가 애석한 일이고... ^^; 중간 댓글 중에 세가 게임 팬저드라군에 대한 말씀이 있으셔서 잠시 언급합니다. 저 또한 90년대 중반 당시 그 게임을 즐겼던 이이고, 당연히 그 제목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스펠링 조금의 차이이지만 해석을 했을 때 드래곤과 드라군은 완전히 다른 뜻이 됩니다. 드라군은 나폴레옹 시대 등의 화약류의 총기를 가진 기병을 뜻하는 단어(명사형 : dragoonage)이고, 드래곤은... 아시죠 ^^; 처음부터 그런 차이를 감안했기 때문에 자신있게 사용한 제목이고, 게임의 내용과 소설의 내용은 소재에서부터 완전히 다릅니다. 이 점 알아주셨으면 해서 짧은 글줄 남깁니다~
    글 쓰신 분이나 댓글에 계신 분들 모두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라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새끼손톱
    작성일
    10.05.12 22:13
    No. 22

    뭐..글쓰신분의 다른 부분은 제쳐두고 감상은 심히 공감되는군요. 주인공의 성격.. 심각합니다. 책의 설명은 2번의 삶의 거치고 3번째 삶인데도 불구하고 전혀 그런것을 느낄수가 없더군요. 뭔가 생각은 하고 행동하는지도 의문이고 진행자체도 태클걸 부분이 많습니다. 문피아에서 연재되던 부분은 그리 심하게 느끼지는 않았었는데 책으로 2권까지 연달아 읽으니 여기저기 문제점이 눈에 띄더군요. 특히 주인공의 메탈슈트의 과거에 국가 건국부분, 그리고 마지막 주인공의 라이벌.. 음.. 뭐랄까.. 뒷권을 읽어보고싶은 마음이 사라지더군요..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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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히키코모리
    작성일
    10.05.13 00:24
    No. 23

    무공 없으면 일등 못하는 퓨전세계가 싫어서.. 퓨전작은 잘 안보는 편입니다만. 흑태자님 소설이라 꾹 참고 읽었습니다. 뭐.. 괜찮더군요. 단지 2권 말에 등장하는 라이벌 인물에 관해선 한숨이 절로 나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에크나트
    작성일
    10.05.13 01:42
    No. 24

    주의)본 서적은 10년내공 이상된 독자에게는 93.23%의 확률로 주화입마를 일으키는 서적이오니 이점 유념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에크나트
    작성일
    10.05.13 01:45
    No. 25

    그저 주인공은 3번째 환생을 했지만 중2병(내가 세상의 중심)에 걸린 아이의 정신연령이다~!라는 것만 유념하시면 호불호는 독자분들이 판별하실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에크나트
    작성일
    10.05.13 01:47
    No. 26

    그리고 감상란을 추천란으로 이름을 바꾸시던지 하시는게 한글 본래의 뜻을 거스르지않는 좋은 방법이 될것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아자씨
    작성일
    10.05.13 01:57
    No. 27

    조금 엉성하긴 하죠. 흠 그래도 그냥 볼만은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ar***
    작성일
    10.05.13 02:15
    No. 28

    뭐 다른이야기지만, 달빛 솔직히 막장 겜판아닌가요?
    어휴 무슨놈의 소설이란게 스텟나열로 책의 절반을 채워...
    장면묘사라던데 시놉시스도 그냥 저질수준.

    난 저 책을 추천하는 사람들을 도저히 이해못하겠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설파랑
    작성일
    10.05.13 09:29
    No. 29

    솔직히 이정도면 평작이상은 되는다고 보는데요...
    자신의 기대치와 어긋났을 수는 있지만,
    충분히 정성들여 쓴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적당한 재미도 느꼈구요...

    댓글들을 읽다보니, 너무한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주화입마라니!)
    왜 비평란에만 찬/반이 있고, 감상란에는 찬성 밖에 없을까요?
    저는 오히려 그게 더 아쉬워보이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천사知인
    작성일
    10.05.13 10:22
    No. 30

    대부분 책을 읽으면 주인공과 자신을 동일시 할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주인공의 성격이 일관되고 설정에 맞지 않게 되면 읽는 사람은 두드러기가 나고 이책을 읽어야 하나 하고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요런걸 일컬어 주화입마라고 비유한 것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예스크
    작성일
    10.05.13 11:20
    No. 31

    메뉴를 감상란에서 감상/추천으로만 바꿔도 이런 태클은 절반 줄어들 겁니다 -_-;
    팬저드래곤 1권은 괜찮았는데 2권으로 넘어가면서 부터 약간 지루해진 느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곰탱이퓨
    작성일
    10.05.13 12:45
    No. 32
  • 작성자
    Lv.9 안감
    작성일
    10.05.13 17:40
    No. 33

    감상/비평란과 추천란 이렇게 하거나 감상 비평 추천 이렇게 하거나
    해야하는데 감상/추천으로 해놓으니

    모 홈피주인장 맘인데 어쩔수 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10.05.13 18:20
    No. 34

    재밌는건 긍정적 비평도 감상란으로 가라는 말을 듣고 있다는 현실이죠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침선방주
    작성일
    10.05.13 20:53
    No. 35

    내공 10년 이상 됬고,무협,판타지 가리지 않고 보는 저는 주화입마에 걸리지는 않았는데요....
    저 역시 나름 개념을 탑재하고 책을 읽을려고 하는데,제가 아직 그 수준은 아닌가 재미있게 봤습니다.
    연재할때 보다는 이상하게 흥미면에서 약간 떨어 지는듯 했지만 그래도 책을 집어 던질 정도까지야~~~~
    요즘 판타지물 읽다가 암초에 좌초 된적이 많아서 저는 이정도 글이면 만족 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허벽
    작성일
    10.05.13 21:50
    No. 36

    뭐랄까요?.... 뼈대는 그런대로 구색을 잘 맞추어 놓았는데,살과 근육이 없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요즘 쏟아져 나오는 것들중에서는 중간,평작적도는 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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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설파랑
    작성일
    10.05.13 23:05
    No. 37

    주화입마의 의미가 사람마다 다른가 보군요!
    요즘 나오는 양판소설 대부분은 주화입마서나 다름없나 보군요! ;;
    솔직히 감정이입 될만한 일관성 갖춘 소설 보다 그렇지 못한 소설이 훨씬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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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애시든
    작성일
    10.05.14 09:32
    No. 38

    구경하기...
    대여점 갈때마다 누구 빌려가서 아직 못읽고 있었는데..
    흑타자님 네임벨류엔 좀 처지는 작품일려나...
    (저한테 흑태자님 넴벨류는 좀 높은편이여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횡소천군
    작성일
    10.05.14 11:21
    No. 39

    난 진짜 오랫만에 서점(코엑스몰 반디앤루니스)에서 구입한 책인데..
    재밌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철나한
    작성일
    10.05.16 09:58
    No. 40

    ㅠㅠ 펜저드래곤,,,참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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