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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31 .sdsfa
작성
08.10.14 21:35
조회
3,303

작가명 : 권경목

작품명 : 기갑전기 매서커

출판사 : 도서출판 청어람

[ 네타 상당히 있습니다 ]

키워드: 엘리멘탈 지오, 정령왕의 딸, 정령의 수호자, 멜퀴

마음에 들지 않던 DK길드를 쓸어버리고 마침내 아바타르 길드의 본진까지도 털어버리는 매서커의 '깡통 주전자'. 결국 지오의 영지가 두 개, 아니 세 개가 되었군요. 하지만 잔존세력들을 살려놓는 걸 보니까 다음 권에서도 이 아바타르들과의 전투는 계속 이어질 듯 보입니다.

골렘도 노획하고, 영지도 키워가고. 영주 레벨도 오르고 하렘 마스터로서의 자질도 보이기 시작하는 지오. 아무래도 히로인은 캐릭터당 하나씩 만들 생각인지 이번에는 여왕님 타입의 새 히로인 'NPC' 멜퀴가 등장했습니다.

(솔직히 이번 권에서는 전 권에서의 데스 메이드 치리처럼 억지로 유저를 집어넣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알고보니 유저가 정령화한 것? 이랬으면 대략 난감할뻔)

마지막 부분에서는 검은 양복을 입으신 덩치 형님들이 쌍곰네 옆집에 대형 작업장을 여시네요. 4권에서 '작업장을 부숴버린 놈들'과 관련있을 법한 떡밥입니다.

전체적으로 나름대로 흡족하게 읽었습니다, 만. 흡족하게 읽은건 흡족하게 읽은거고. 지적할것은 지적해야겠죠.

지금 지적하려고 하는 것은 이번 권이 아니라, 매서커 전체의 문제점입니다. 짤막하게 간추려서 말하자면. 대항전 파트가 너무 길고, 대항전에 등장하는 외국인들이 너무 병맛나고, 문체가 유치합니다.

……네네, 저는 권경목님의 전작인 '나이트 골렘'과 '세븐 메이지'. 둘 중에 하나도 읽지 않았기 때문에 이 작가분의 스타일을 잘 몰라서 뭐라 말하기 어려울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기갑전기 매서커를 보면서 가장 걸리는 문제가 바로 이 세 개입니다.

첫째, 대항전 파트가 너무 깁니다. 이번 권에서도 보니까 거의 4~50페이지를 통째로 집어먹어 버리던데 이런 전투씬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이런 전투씬보다는 현재의 파트. 지오들이나 퀘스트들에 촛점을 맞췄으면 좋겠습니다.(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둘째, 이게 진짜 비평인데 대항전 파트에 등장하는 외국인들이 너무 병맛납니다. 재수없다, 싸가지 없다 그러한 문제가 아니라 일부러 깎아내리는 것이 눈에 보이는. '게르만 기사도'니 뭐니. 솔직히 이런 말을 현실에서 할리가 없잖습니까?

한국인인 제가 읽으면서도 굉장히 부담스러웠습니다. 무조건 한국은 최고, 그외에 나머지는 나빠. 이거 참. 대항전에 일본이라도 참가하면 '더러운 조센징들은 우리 대 일본에게 저항한, 아주 위험한 인종입니다'라는 헛소리라도 지껄일태세였습니다. 다른 것은 다 몰라도. 이것만은 제발 고쳐졌으면 좋겠습니다.

셋째, 이것도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만. 중간중간에 등장하는 어설픈 영어 '옐로우 멍키' '잇츠 베리 굿' '에브리바디 이즈 먼치킨'……, 이런 단어가 나오면 정말로 몰입도가 떨어집니다. 매서커 식의 표현을 빌리자면, 정말 동화율이 떨어지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물론, 이건 권경목님의 개인적인 특징일지도 모릅니다. 앞서 말했다싶이 저는 권경목님의 전작을 읽어본 적이 없어서 그 스타일을 잘 모릅니다. 이거야 바하문트에서 '0.1초만에 바하문트가 튕겨져 나갔다'를 두고 집중 안된다, 된다 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적어도 저라는 독자 한 명은. 이런 단어들이 남발될때마다 싱크로율이 뚝뚝 떨어져내린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이걸 참. 쓰다보니 비평처럼 되었네요ㅡㅡ;; 일단은 매서커 5권 감상입니다. 예예. 나머지는 모두 주저리니까 일단은 감상이라고 생각해주십쇼. 난잡한 감상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리겠습니다(꾸벅)


Comment ' 27

  • 작성자
    Lv.39 둔저
    작성일
    08.10.14 21:39
    No. 1

    7인의 지오가 매서커 포함해서 7인이었나요? 아니면 빼고 7인이었나요? 기억이 안 나네요. 네크로랑 엘리멘탈이 하나씩 히든 먹고 업그레이드 되었으니 나머지 클래스들도 가능성이 높은데 무슨 무슨 클래스들이었는지 기억이 잘....(이 놈의 하급 기억력...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sdsfa
    작성일
    08.10.14 21:56
    No. 2

    네크로, 엘리멘탈, 테이머, 메이지, 매드 메이지, 다크 엘리멘탈.
    …맞을겁니다. 메이지나 테이머는 확실히 상위 전직이 보장되어 있는 것 같지만 매드 메이지랑 다크 엘리멘탈은 뭐가 되는거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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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만득
    작성일
    08.10.14 21:59
    No. 3

    운 좋게 오늘 빌릴 수 있었네요... 바로 감상모드로 들어갑니다 ^^
    매서커 포함 7인이었을 걸요. 테이머 지오는 기억이 나는데, 나머지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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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비온뒤맑음
    작성일
    08.10.14 22:00
    No. 4

    저도 아기자기한 이야기들이 좋습니다만...연재당시에도 그렇고 골렘과 전투 안나온다고 항의하는 분들이 많았어요. 사람들의 취향따라 비중 조절하기도 힘드실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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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0 루카엘
    작성일
    08.10.14 22:05
    No. 5

    저는 대항전 파트가 너무 재밌는데요...그리구 영어 부분이라면...지오 1인칭 시점에서 하는 부분은 솔직히 큰 문제가 아니지 않나요? 우리가 혼잣말 하는거 같이 주인공이 남한테 설명하듯이 혼잣말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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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6 코켄
    작성일
    08.10.14 22:14
    No. 6

    저도 골램전에서 상대방 국가는 좀 그렇더군요. 물론 게임내에선 퓨전판타지이지만 플레이어는 현실에 있는 사람인데요. 그 미묘한 균형을 맞추기 위해선 작가님이 좀더 조정에 신경을 쓰셔야 할꺼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sdsfa
    작성일
    08.10.14 22:16
    No. 7

    …그런데 그 혼잣말을 큰곰도 하고 다금발도 했다는 것(가물거립니다만) 그리고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문제라고 하기보다는. 몰입감이 떨어집니다. 바하문트 보면서도 0.1초 어쩌구 하는게 좋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싫다고 하는 사람도 있죠. 비슷한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골렘끼리의 전투보다는 데스 로드 전직이나 정령의 수호자 전직 쪽이 훨씬 재밌더군요. 특히 데스 로드 부분에서는 전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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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0 루카엘
    작성일
    08.10.14 22:29
    No. 8

    확실히 외국인들이 너무 바보로만 보여서 ㅎㅎ;
    저도 데스로드 부분 너무 좋아요!!!다만 정령의 수호자 전직에서 히로인으로 의심되는 여성체가 출연해서 질투가...
    저는 아임 럭키가이 이부분에서 대폭소 해버렸는데;;사람마다 느끼는게 틀리죠..저도 꼭 생각지도 못한데서 몰입도가 떨어질때가 있거든요..;; 오늘 비룡 1권을 봤는데 무협에서 만리장성 표현에 대사에 실크로드란 말을 쓰더라구요...아 이게 뭐야 하면서 책상을 벅벅 긁어버렸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sdsfa
    작성일
    08.10.14 22:34
    No. 9

    …5권 초반에 치리와 미요가 싸우는 걸 보면서 이건 좀 아니다,라고 생각하며 봤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딱 봐도 여왕님 타입으로 보이는 여인네가 하나 더 추가되었는데 다음 권에서는 어떻게 될지(에휴.) 사실 1,2권과 연재본 당시에는 별로 취향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봤는데 그 놈의 데스 로드 전직! 그 부분이 너무 재미있어서 매서커 전체의 평가가 반전되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펜린
    작성일
    08.10.14 23:05
    No. 10

    전 개인적으로 상자가 맘에 안들더군요! 책 전반에 걸쳐서.....
    상당한 분량의 상자들, 권경목님 소설인 "나이트 골램"을 좋아했지만 이번 5권은 상당히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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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동전
    작성일
    08.10.14 23:34
    No. 11

    권경목 작가님의 전작인 '나이트 골렘'과 '세븐 메이지'는 너무나 만족하면서 읽었는데 이번 '기갑전기 매서커'는 4권 초반쯤 읽다가 포기했습니다.
    주인공이 뭐라고 말만 하면 벅 하고 등장하는 퀘스트들... 만일 제가 그런 온라인 게임을 한다면 노이로제 걸려서 못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동네가수
    작성일
    08.10.14 23:37
    No. 12

    5권은 잘 봤습니다. 국가대항전 부분은 지금으로선 많이 아쉽네요. 340p에 달하는 내용으로도 아쉬운데, 아무리 같은 주인공이라지만 2부분으로 나누는거라 짧게만 느껴지니... 그리고 두 내용 사이의 괴리감도 있고...
    중간중간 나오는 상자는 게임소설이기에 어쩔수 없죠. 그거 읽는 재미도 쏠쏠하던데요.
    아바트르 길드와의 분쟁은 더이상 끌지않고 6권에서 끝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6권이 빨리 나와야 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가랑비씨
    작성일
    08.10.14 23:48
    No. 13

    진짜 외국인들이 너무 ㅄ같이나옴... =ㅅ=;
    좀 어줍잖은 애국심 자극같아서...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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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비운령
    작성일
    08.10.15 00:20
    No. 14

    다 좋은데... 데스 로드가 되든 최상급정령술사가 되든 나중에는 매서커 빼고는 다 필요없어지는거 같아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9 룰루랄라
    작성일
    08.10.15 01:51
    No. 15

    골렘 7대 동시기동이라는 필살기가 있을듯... 그리고 대항전 파트는 전 재미있게 봤습니다. 정령의 수호자 부분도 괜찮은데 앞으로 다른 직업들도 같은 패턴으로 히든이 되면 좀 지겨울듯 하고... 아마 6권은 파트2로 넘어가는 퀘스트 해결이 주가 될거 같은데 아바타르는 어떻게 해결될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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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슈하이머
    작성일
    08.10.15 09:22
    No. 16

    저는 그거보다 우리 나라 길드쪽이 이상하던데요..물론 속으로야 그리 꽁수를 부릴수도 있지만..설마 전국에 중계되는 세계대회에서 당당하게 보이콧을 해버리고 길드가 유지될 수 있을지...

    친일파보다 더한 인간이란 느낌인데..아예 공개된 상태로 그짓을하고 나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뇨뇨뇨뇨
    작성일
    08.10.15 13:28
    No. 17

    매서커가 골렘 몰고 나머지 캐릭은 골렘 수리, 앵벌 등등의 일을 나눠하는 것 아닌가요?
    그나저나 대항전, 게임 퀘스트만으로 분량이 빠듯한데, 외인부대에서 2년간 굴렀던(것으로 추정) 과거사는 언제 나올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책진짜사랑
    작성일
    08.10.15 13:47
    No. 18

    5권을 읽는 내내 금방 없어지는 내용을 아쉬워하며 읽었습니다...
    쵝오!!!
    6권이 정말 빨리 나왔으면 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대림(大林)
    작성일
    08.10.15 14:39
    No. 19

    곧 있으면 문피아씨께서 옮기시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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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4 風객
    작성일
    08.10.15 15:07
    No. 20

    근데 세븐메이지는 언제 나오는 겁니까~~~~~~

    너무 기다리고 있습다다다다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oint Luck
    작성일
    08.10.15 15:58
    No. 21

    헛..전 대항전파트도 무지 재미있었던...읽으면서도 이거 벌써 끝나면 아쉬운데...이러고 있었는데...취향차이가 있긴 있군요...다만...상대편 외국인들이 좀 00인건 정말 공감갑니다...아무리 가상세계에서 다른 인격이 나올 수도 있고, 집단과 개인간의 인식차이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너무 바보스럽고 우스꽝스러운 건 좀 아쉽네요...진심으로 전력을 다해 붙어서 이기던 지던 서로간에 예우를 갖추는 건 보기 힘들듯...?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5 gh*****
    작성일
    08.10.15 16:09
    No. 22

    재미있던데요... 작가님 뭐라해도.. 흔들리지 말고 빨리 써주세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나하햐햐
    작성일
    08.10.15 18:01
    No. 23

    기갑전기에서 골렘끼리의 대규모 전투보다 아기자기한 이야기가 더 재미있다고요??; 취향찬가요... 전 화끈한 전투신이 젤 가슴뛰는데...
    지적할 부분이 있다고 해도 그보다 훨씬 더 많은 장점을 갖고 계신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라는게 있다면 한달에 한권씩 출판해주셨음....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아자씨
    작성일
    08.10.15 22:29
    No. 24

    ㅎㅎ 골렘 7개 동시 발동이면 갑자기 흡혈x 바x무트 가 되는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마루돌
    작성일
    08.10.16 02:27
    No. 25

    권작가님의 전작 2개를 다 봤습니다만 나이트 골렘이나 세븐 메이지 모두 좋은 작품이라 생각합니다(너무 후한가요?)
    세븐 메이지를 빨리 종결 내줬으면 하는 마음이...

    일단 메서커 지오는 게임 소설입니다.
    읽어 본 분들이 어느만큼 게임을 접해보셨는지 궁금하지만.....실제 게임 안에선 벼라별 말이 다 오가는 편이죠 (오죽하면 게임세팅 창에 필터링이 있을정도....) 그리고 그런말들이 거의 공통적으로 쓰이기도 하구요.

    또 첫부분에 보이는 국가 대항전의 경우, 이 소설에만 있는 독특한 2개의 설정이란 느낌입니다. 아마도 소설 완결과 국가 대항전 결승이 함께하지 않을런지 (네타??)... 제 생각엔 국가대항전 부분은 일종의 (요즘 유행하는) 속풀이 가상역사소설 비슷한.....그리고 본편은 게임소설이구요.
    암튼 빨리 다음편이 보고싶은 마음입니다.

    더불어 세븐메이지 얼른 끝내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얍충
    작성일
    08.10.16 10:54
    No. 26

    5권 권경목님이 쓰신 소설이 맞는지 의심스럽습니다.
    4권까지는 나름 신선하고 재미있게 읽고 있었는데, 5권부터는 남발하는 비속어, 통신어에 뜬금없이 계속뜨는 퀘스트창은 도데체 몰입을 할 수 없게끔 하네요. 할 수 없이 5권 중반부터 중도포기 할고 말았습니다.

    "세븐메이지"부터 완결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heyddol
    작성일
    08.11.04 19:17
    No. 27

    저는 이번 5권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골렘과의 전투나 다른 서브캐릭터의 이야기들도 재밌구요. 그저 단조롭게 큰 줄기만 이어가는 다른 겜 소설들과 다르게 여러가지 부분으로 이야기를 뻗어나가는걸 보니 아 재밌다! 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겜판중에 가장 기대하고 있는 소설입니다. 작가님의 건필을 기원하고 빨리 6권 나왔으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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