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의 : 개인적인 취향이 상당히 들어간 리스트 이기때문에 이견이 많을수도 있음.
혈맥 : 음 뭐라 요약이 불가능한 작품입니다. 총용량이 5169KB 요약이 가능하다면 상당한 내공이 쌓이신 분이겠죠 아직 다읽지 못한지라 뭐라 결론도 못내리지만 무척 재미있습니다 조금 음울한 분위기에 보통판타지와는 다른 느낌 입니다.
스키마 : 어떤 기생충에 감염(?)되어 진화(?) 해버린 소년의 이야기 입니다 출판되었다고 알고 있는데 다시 연재 하시더군요 지식이 앝은 저로서는 이해하기 힘든 개념같은 것들이 날라 다니는 것이 부담 스럽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균형잡힌 벨런스와 곳곳에 숨어있는 유머가 멈추지 않고 계속 읽게 만듭니다.
대장장이 : 나민채님의 소설입니다. 저번의 조금 막(!) 나가는 소설 분위기와는 다르게 비교적 차분하게 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연재속도도 빠른편이고요 대장장이의 이야기입니다. 유머를 조금 무리하게 하려하는 경향이 있지만 일부고 전체적으로 좋습니다.
그녀의 수호기사 : 딱 느낌이 오시죠? 수호기사 이야기입니다. 로맨스+기사 소설이라 보시면 됩니다.
아담의 상처, 소년이여 엄마가 되라 : 아시는분은 아시는 소설인데 조금 매니악한 측면이 있어서 글실력에비해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은듯합니다. 아담의 상처가 1분 소엄이 3부입니다. 아담은 완결되었구요 소엄은 무서운 속도로 올라오는 중입니다. 독특한 세계관이 일품이고요 도저히 학생이라 믿어지지않는 글실력 입니다.
빨간공중전화박스속의소녀 : 제목이 맞는지 ;; 일단 빨간으로 검색하시면 나오고요 판타지가 아닌 일반 소설입니다만... 실제현실을 바탕으로 쓰여진 글이라고 합니다. 한청년과 한소녀의 만남이 내용이고요 담담한 문체로 표현해가는 가슴아픈 현실의 이야기 리고 글중간에 주인공들의 대화와 생각들은 눈시울을 젖게 만듭니다. 초강추 꼭 읽어 보세요!!!
이그리온 연대기 : 이글은 사실 알려지지 않았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그래도 추천작 입니다. 혹시 유조아 가시면서도 선작 않하신 분들 꼭 가세요
유치한 판타지 : 판타지의 용자물 유형을 요약 해주시고 계십니다.
크라우프 : 황자인 크라우프의 페로몬 분출 실험기 입니다. 농담이구요 크라우프가 군대에 들어가서 겪는 여러가지 일이 스토리입니다. 막강한 연재속도가 강점 이구요 중간중간의 서비스신도 많고 성실하게 코맨트 답변 달아주시는 모습이 좋아 보입니다. 한번정도 리메이크 거치면 대단한 글이 될듯...
그외에 어덜트란의 활혼 : 성인 판타지 입니다. 전형적인 판타지 류 라고나 할까요...
일단은 삭제되지않고 전반부가 존재하는 글들을 대상으로 하였습니다.
더 추천하실분들은 밑에 코맨드 달려주세요 좋은 글은 같이 봐야죠
Commen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