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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인천하의 주인공부인?

작성자
Lv.10 무곡성
작성
13.04.07 04:18
조회
8,447

부인이 황계의 매들중 하나라는데 한표입니다.
지금현재 주인공의 우선순위가 부인>자신>애  이렇게되지만
후에 부인을 만났을때 선택의 순간이올거같습니다.

황예의 연매들은 복수를위해서 그무엇이라도 포기하는데...주인공의 부인이 복수를위해 자기애들을 포기하는장면이나오고
그순간 주인공의 우선순위가 애들>부인  으로바뀔거같습니다.  는 예상일뿐이고요

 

일단 그외 이야기지만 예전 무림인(?) 이란 사이트였나 그곳에 낭인천하가 연재된적이있습니다. 몇년전이지요

물론 시대상은 지금처럼 태극천맹시대가 아니라 사대천왕가시대구요 지금시대부터 한 150년전이네요

주인공이 도한경을 찾던장면도 기억에 남습니다.

애들을 귀찮아하던장면도요...

그런데 그게  몇년이지나서 낭인천하란글로 다시나오니 참 반갑더랍니다.

 

어서빨리 4편이 나왔으면합니다

그리고 사대천왕가의마지막시리즈도 어서나왔으면하네요.

 


 


Comment ' 17

  • 작성자
    Lv.12 수수한
    작성일
    13.04.07 11:39
    No. 1

    낭인천하 4권 나왔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태산일명
    작성일
    13.04.07 15:16
    No. 2

    연십삼매가 황계가 둘로 갈라졌다가 뭉쳤다고 하죠. 연십삼매의 반대편 수괴정도 아니었을까
    예상해 봅니다
    주인공이 정파에 버려지고 환멸을 느꺼 무림은퇴하는 인물 , 부인은 황계에 환멸을 느끼고
    떠난 사람 이렇게 보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허벌란
    작성일
    13.04.07 19:48
    No. 3

    밑에 글의 댓글에서
    누군가는 쥔공이 무림공적 2순위 인물일거 같다고 추측하던데
    그러면 다음 작품때 무림5대공적 1순위 후보로
    패륜겁의 유마의 후예도 나올수도 있겟군요
    진짜 유마의 케릭터를 그대로 가지고 온 유마의 후예가
    다음 작품의 쥔공이 된다면 정말 재미지겟는데..
    단순히 에피소드식 인물소개 같은 작품이엿지만
    패륜겁에서 유마의 각인성이 너무 강렬해서
    쉽게 잊혀지지 않네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Maverick
    작성일
    13.04.08 06:55
    No. 4

    백야님 소설도 시대순으로 정리해놓은거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황소]
    작성일
    13.04.09 08:35
    No. 5

    낭인천하 재미있나요? 정말 재미없는 것 같은데요. 주인공 출신자체가 자객인데, 오래된 정파에서 죽어라 협객 공부한 협객마냥 말도 안되는 약속 지키려고 자신의 이순위라 할 수 있는 마누라 찾는 것도 내버려두고 약속 지키는데 여념이 없고 자신의 특기를 살리기는 커녕 맨날 정정당당만 외치고 있고 그러다 낭패에 빠져서 죽을려고 하니까 그제야 안되는가 싶어서 예전 동료들 모우는데.... 처음부터 자객질 하듯이 했으면 벌써, 마누라 찾고 남아을텐데... 책을 늘리려고 처음부터 작정하셨는지, 출신성분과 정반대의 모습으로 죽어라 줄거리 이어가는 것을 보면 참. 제가 보기에는 3권 분량 정도면 끝날 책을 그냥 어거지로 꼬아놓는 듯해보입니다. 그렇게 중요한 마누라 잃어버리고 정정당당 외치다 시간 다 보내고 애들은 죽을둥 살둥 한 상태고 솔직히 저정도면 그냥 운에 자신의 운명을 맡기는 것과 별다를것 없어보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풍훈탑
    작성일
    13.04.10 08:53
    No. 6

    역근경이라도 누구의 눈에는 먹물과 종이여 누구의 눈에는 신공절학이더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황소]
    작성일
    13.04.10 12:19
    No. 7

    낭인천하가 역근경 수준이라는 말은 말도 안되는데요. 역근경 수준의 신공절학이라면 10년에 하나 나올까말까하는 수준의 책이라 할 수 있는데, 제가 본 낭인천하는 무협에서 거의 중하급 수준밖에 되지 않아보이네요. 줄거리 자체가 어거지인 부분이 적은 것이 아닌데, 술술 익히는 것도 아니고 주인공의 배경과 행동 자체가 거의 정반대인 상태로 만들어진 이야기가 신공절학으로 보인다는 것이 말도 안되죠. 제 눈을 가지고 역근경이 먹물과 종이로 보인다고 생각하시는데, 낭인천하를 신공절학으로 보시는 분의 눈은 환상만 보이는 착각에 사로잡혀있는지 모르겠네요. 제 말이 좀 심하지만 제 글에 리플을 단 분의 말은 더 심한 듯 합니다. 제 생각이 맞지 않다면 어느정도 대꾸를 달아주셔야하는데, 거의 막말수준으로 아예 무협소설 자체를 모르는 사람으로 매도한듯한 인상을 주는 것은 좀 아닌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풍훈탑
    작성일
    13.04.10 12:45
    No. 8

    일단 제 리플에 불쾌하셨다니 죄송합니다. 낭인천하가 역근경 수준이라고 말한 의미는 아닌데 비유가 적절하지 못했네요 삼재검법으로 수정하겠습니다. 그리고 감상은 호불호입니다. 아무리 좋은 책이라도 자기가 별로라고 느끼면 어쩔수 없는거죠 하지만 그 책 자체의 퀄러티는 그대로 입니다. 김세령님이 낭인천하가 본인 기분으로 거의 중하급이라고 생각하시지 모르겠지만 요즘 나오는 무협 중에서는 손꼽히는 무협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풍훈탑
    작성일
    13.04.10 12:55
    No. 9

    협객 공부한 협객마냥 말도 안되는 약속 지키려고 자신의 이순위라 할 수 있는 마누라 찾는 것도 내버려두고 약속 지키는데 여념이 없고 // -> 주인공은 자기가 직접 약속한것은 꼭 지킨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행동으로 실천했고요 이게 뭐가 잘못된거죠? 살수는 비열하고 약속을 항상 어기고 그렇게 행동해야 하나요? 김세령님이 생각한 살수 설정을 책에 대입해놓고 말이 안된다고요? 그리고 정정당당만 외치다가 낭패에 빠진게 아니죠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던 일이 생각보다 큰일이다보니 동료를 부른거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풍훈탑
    작성일
    13.04.10 12:59
    No. 10

    그리고 처음부터 살수짓 하면서 마누나의 흔적을 쫓아왔습니다. 그리고 돈이 떨어져서 이상한일을 맡게 되면서 사건이 벌어지고 주인공이 약속은 꼭 지킨다는 신념때문에 다른일도 발생했고요 아니면 주인공은 살수출신 답게 돈 떨어지면 남의 집 털고 살인하고 그래야 하나요? 감상은 호불호일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작가가 만들어놓은 설정 자체를 무시하면서 호불호를 외치니 조금 불쾌한 리플을 남기게 되었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까칠한히로
    작성일
    13.04.10 15:39
    No. 11

    작가가 만들어놓은 설정이 이상하면 이상하다고 하는게 감상아닌가요? 그게 왜 불쾌한지가 저는 더 이해가 안가네요. 약속은 꼭 지킨다는 신념때문에 북해에 가게되면서 자신보다 소중하다는 1순위의 아내는 저멀리 가버립니다. 헌데 웃긴건 절대 떼어놓고 엄말 찾으러 가지 않겠다는 아이에대한 약속은 사뿐히 어겨주시네요. 저는 아무리 봐도 이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허벌란
    작성일
    13.04.10 20:25
    No. 12

    위에..목표와 가치관은 동일 한게 아니죠
    사람이 살아감에 있어..종종 자신의 목표와 가치관이 충돌할때
    고민하죠..어느것을 우선시해야 하는가
    거기서 케릭터들의 특성이 갈라지며..다양한 성격이 나오는것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까칠한히로
    작성일
    13.04.10 21:05
    No. 13

    위에.. 그게 이상하다는 겁니다.
    첨엔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가치관에의해 목표인 아내찾기를 미뤘습니다.
    4권에서는 아내를 찾기위해 아이와의 약속을 저버립니다.
    주인공의 캐릭터 특성은 다중입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허벌란
    작성일
    13.04.10 21:55
    No. 14

    아버지와 자식간의 약속문제 있어 님이 말씀한 그런 장면들이 제게는 이상하기 보다 좀 짠하다는 느낌만 들고..별 이상하다는 느낌은 없네요
    아마..애초 아버지와 자식간의 설정이 무뚝뚝함과 무심함으로 설정되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삶에 있어 가치관보다 더 무서운게 무의식적인 습관이기도 하니 말이죠
    우리가 사는..아니 님의 인생을 되돌아보더라도 무슨 말인지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아마 작가는 그 아이와의 약속을 내팽개친것으로 아버지의 무심함과 아이의 애잔함을
    독자에게 더 알려주고 싶엇다고 봅니다

    그리고 쟝르소설 특성상 스피드한 전개가 필요한데..이야기의 큰줄기가 아닌
    글 전개에 있어 중요한 상황도 아닌 장면에서 일일이 그 사람의 내면적 갈등을 표현하면서
    글쓰기란 쟝르소설 풍토상 맞지는 않죠
    아니 굳이 필요 없다고 할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까칠한히로
    작성일
    13.04.11 14:22
    No. 15

    이미 반대입장에서 반박하기 위한 댓글을 달고 계시니 더 이상 무의미한듯 하군요.
    사람마다 느끼는바가 다를테니 저는 저대로 생각하겠습니다.
    님은 님이 원하는대로 생각히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먼스
    작성일
    13.04.14 06:35
    No. 16

    위의 몇분 기준에 완벽한 소설은 어떤건지 추천 좀 부탁 드려도 될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새벽의별
    작성일
    13.08.18 03:36
    No. 17

    호불호보다는 억지 개연성 연결이라고 생각됐습니다.
    1권 중반까지 보고있는 감상으로는 아 북해를 가기위해서 작가님께서 두신 장치들과 주인공의 성격을 저도 이해를 못하겠네요.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라면 피붙이 그 이상의 뭔가가 있겠죠. 하지만 그걸로 인해서 사건이 억지 전개 시키시려는것 같아서 머리 속을 떠나지않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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