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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1 수평선
작성
09.06.27 22:50
조회
3,734

작가명 : 한백림

작품명 : 한백무림서,.,..,.,.,.,

출판사 : 청어람

음 모든 분들이 한백무림서에서 느끼시는 것이 동박삭이 엄청나게 강해서 무슨 완전 짱먹는다고들 생각하시는데 제생각은 동방삭은 뭐랄까 일종의 연금술사랄까요. 물론 오랜 세월을 살아서 무공도 강하겠지만 예전에 작가님이 한번 언급하신적이 있었는데 동방삭은 무인이라기 보다는 환술사?라고 하셨던것 같습니다. 작가님도 한백무림서에는 최고의 고수가 있다면 아마 진천인가 하는 사람일꺼라고 하셨던것 같고요.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하네요)

제생각에 동방삭은 무공은 그냥 보통강한정도일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작가님의 의도에도 맞을 것 같고요...


Comment ' 16

  • 작성자
    Lv.56 래피즈
    작성일
    09.06.27 23:01
    No. 1

    아마 동방삭은 빼고 이야기 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전에 책 뒤쪽에 동방삭에 대해서 설명한거를 본거 같은데 거기서는 아마

    그 오랜 세월동안 무공을 연마했다면 도대체 얼마나 강할까?

    라는 식의 생각이 들어간 캐릭터가 동방삭인거 같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포필
    작성일
    09.06.27 23:13
    No. 2

    그런데 질문이요. 청풍의 아버지가 소연신이 맞는겁니까?
    분명 예전에 읽었을때 오할배인가? 어쨋든 어떤늙은이가
    명경에게서는 삼안마군을 느꼇으며 명경은 삼안마군의 아들이였다.
    그리고 청풍에게서는 소연신의 느낌을 받을수 잇엇다라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문원
    작성일
    09.06.27 23:30
    No. 3

    명경은 삼안마군의 아들이 맞구요..
    청풍은 소연신의 손자뻘이죠..소연신의 형제인 소연호의 손자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문원
    작성일
    09.06.27 23:30
    No. 4

    증손자 뻘일수도 있겟네요 4패 괴물들은 나이가 워낙 많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파람새
    작성일
    09.06.27 23:45
    No. 5

    동방삭은 환신 월현이 주인공인 편에서나 제대로 나오지 않을까요...
    그렇게 생각하면 실체가 나오기엔 너무 멀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회색
    작성일
    09.06.28 00:39
    No. 6

    저도 어딘가(?)에서 들은 이야기지만, 동방삭의 무공은 최대로 잡아도 사패급이라 했습니다. 사패 그 이상의 경지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음, 동방삭이 술법을 사용한다는 것은 잘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표향선자
    작성일
    09.06.28 00:51
    No. 7

    교룡승천에서 동방삭과 월현이 만나는거 같았는데... 고로 술법에 능통하지 않았을까 예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별빛서리
    작성일
    09.06.28 03:46
    No. 8

    근데 동방삭이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문득 궁금하군요.

    다른 작품들에서도 오랜 세월을 살아온 인물들의 유형이 몇가지 있는데,

    1. 오래 살면서 단맛 쓴맛, 볼거 못 볼거 다 보면서 회한에 잠겨 만사에 부정적인 인물

    2. 늙으면 애가 된다, 망령이라도 든 듯 모든 일에 장난스러운 반응을 보이며 세상을 소요하는 인물

    3. 이 태양 아래 새로운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이 세상의 과거를 경험했으니 앞날이라고 모를 것인가? 한마디 한마디에 현기 가득! 속세에 쉽게 관여치 않으나 앉아서 천하를 굽어보는 현자

    4. 너무 오래 살아 이 세상이 지겹다! 이제 죽기 위해 이 세계를 부순다!

    지금까지 나온 묘사를 보면 3번 유형이 유력할거 같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보리콜더
    작성일
    09.06.28 04:44
    No. 9

    저기, 동박삭이 어디서 나왔지요? ; 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다카나
    작성일
    09.06.28 09:19
    No. 10

    천잠비룡포에서 지금까지 언급은 됐지만 처음으로 실체를 조금이나마 보인 교룡승천 이벤트에서 월현과 단운룡이 만났고 거기서 중명조(맞나 모르겟는데 그냥 말하는 새)와 월현이 저기서 동방삭이 오고 있다고 중명이 거기서 삼천갑자를 살아온 동방삭이라면 교룡이랑도 해볼만 하다는 식으로 말했는게 처음으로 알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포필
    작성일
    09.06.28 09:55
    No. 11

    그리고 동방삭이란 이름을 말하는게 금기라던가 다른 선인들이 그런말하더지않았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09.06.28 14:35
    No. 12

    삼천갑자 동방삭의 전설은 상당히
    많은 작품에서 애용하는 레퍼토리입니다.
    사라전종횡기에서 환제로도 나오죠.
    절대 죽지 않는 환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찐성스
    작성일
    09.06.28 16:56
    No. 13

    소연신은 청풍의 큰아버지랍니다..

    소연신가 청풍이 만나긴 만나겠지만 먼훗날이 될거다라고

    한백림 작가분이 하셨구요.. 소연신과 동생이 동방에서 중원으로 넘어오

    면서 헤어졌고 청풍은 그 동생의 자식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소연신과 청풍은 얼굴도 많이 닮았죠 초미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천지파열무
    작성일
    09.06.28 19:40
    No. 14

    개인적으론 한백림이 동방삭이 아닌가 의심하고 있어요.
    천잠 9권에서 양무의의 말을 봐도 동방삭은 방관자로 남아있을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 한백림이 딱 어울리거든요.그리고 작가분 말씀을 봐도 동방삭같은 경우 작가분이 굉장히 좋아하는 캐릭터이자 중요한 인물이라고 말씀하셨던걸로 기억하는데 한백무림서에서 정체가 굉장히 모호하면서 또한 매우 중요한 인물이 바로 한백림이라고 생각하거든요.물론 아버지라고 나오는 한하서의 존재도 있지만 이름만 바꿔서 활동하고 있을수도 있겠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超日月光
    작성일
    09.07.02 11:24
    No. 15

    찐성스님/큰아버지가 아니라 큰할버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휴우
    작성일
    09.11.05 16:52
    No. 16

    천지파열무/늦었지만..첨잠비룡포에서 한백림의 가족사가 조금
    나옵니다. 병기전설과 요마전설의 저자힌 한하서의 아들이 아니라
    자손으로 나오죠..아버지 한균과 그의 아들 한백으로 아버지는 궤변의 병법가로 아들은 모든 무림의비사를 책으로 엮으려는 사람으로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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