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쟁패-절대군림 line 강추

작가명 : 장영훈

작품명 : 마도쟁패와 절대군림

마도쟁패

마도쟁패는 처음부터 끝까지 호흡도 느려지지 않고 마무리도 정말 깔끔하여 용두사미가 판치는 무협계에서 저에게 하나의 빛을 던져줬었죠 ㅎ 무공도 상당히 독특하고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주인공 유월의 카리스마는 일품이었죠. 정말 줄거리도 탄탄한 수작입니다.

절대군림

마도쟁패를 정말 재밌게 본 저로서는 이작품이 정말 재밌네요^^

유월과는 전혀 성격이 다른 유쾌한 주인공 그러면서도 진지한 면을 볼맛이 나죠ㅎ 히로인도 일찍부터 등장해서 재밌구요. 특히 '비설'회의 수뇌는 과연 누구일지 궁금해집니다.

장영훈님 앞으로 건필하시길ㅎㅎ

[고검(孤劒)]

일도양단에서는 '전대물 5인조'를 보는 것 같았고,
마도쟁패에서는 '707특임대'를 보는 것 같았으며,
마지막 절대군림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ㅎㅎ;

[유령자]

마도쟁패 뿐 아니라 일도양단도 섞여있습니다.<보표무적인가? 오래되서 좀 헷갈리네요..> 적이건 아버지 가문이 그 후예죠.. 어쨌든 요즘 젤 재밌게 보고 있는 작품 중 하나..

[魔師]

비연회 아니에요?? 비설회가 아니라

[철십자]

적이건의 부친쪽이 일도양단의 질풍조가 은거하면서 질풍세가를 이뤄서 만들어진건데 흠; 근데 질풍조면 기풍한 후손일것 같은데 왜 적씨일까.. 궁금해지는

[dyestuff]

풍몽루는 기풍한이 처음 만든게 맞구요, 그 이후의 질풍조들도 은퇴하면 풍몽루에 모여살았다고 합니다. 다만 그 풍몽루가 각기 다른 지역에 다른 풍몽루란 이름으로도 지어졌기두 했구요. 그렇게 한참을 내려오다 현 질풍세가주(적이건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가 마지막 질풍조였던 질풍십일조 조장이었다고 나오네요. 마지막 조장이 만든게 질풍세가이구요. 질풍세가는 기풍한이 만들어서 가주에 앉은게 아니니 기씨가 가주가 아니어도 이상할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똥가리]

아 비연회였던가요? 읽은지 좀 되서;; 기억이 ㅠㅠㅠ

일도양단 안봤었는데 꼭봐야겟네요!!!

[키순]

적이건 부모님들이 나오고 결국4권을 보고
기대감 하락

4권에 읽다 보면 "나는 이 강호를 먹을작정이다"라고나오는데
어차피 정파와 마교 최고의 무공을 배우고
양쪽 집안에 직접적으로 안도와주지만..
간접적으로 양가에서 도와주니
주인공이 혼자하는게 아니라 꼭두각시 느낌이 좀든다고할까요?ㅡ
양쪽 다 최강집안들이니...
좀 반감이 드는 건 어쩔수없네요


아직 더봐야겠지만..

그렇다고 글이 재미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확실이 재미있고 술술 쉽게 읽을수있게 글을 쓰신지라...
요세 이렇게 개념있는 글도 찾기 힘들지요...
다만 제 취향탓인듯
(주인공은 시련이 있어야 제맛이죠 아직4권이니 모^^;)

결국엔 담권도 기대하겠습니다

[공손무진]

보표무적을 시작으로 일도양단 마도쟁패 그리고 절대군림까지 출판하신 모든작품이 다 대표작일 정도로 필력이 대단하신 우리 장영훈 작가님
절대군림4권 다보고나니 벌써 5권이 기다려지네요.

정말 대단하신분

[혼수상테]

보표무적-일도양단-마도쟁패에 대한 언급이 모두 나오더군요..

보표무적 : 마교의 흑풍대와 철기사자대는 보표무적에서 처음 등장..
->보표무적 주인공 우이에게 전멸;;; 이때 군자검이 부러졌죠..
4권에서 언급됩니다.

일도양단 : 질풍조의 등장.. 질풍조 선배들이 만든 세가가 질풍세가이죠

마도쟁패 : 흑풍대주인 유월이 주인공이죠.. 유월의 후손이 적이건의
어머니..

장영훈님의 이전 시리즈 보고나서 절대군림 읽어보면 연관되는게

자주 나옵니다. 상당히 잼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