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고 무정의 유료 구독수가 너무 적다. 현재 가장 재미있는 쥔공의 성장기를 연재 중인데도 여전히 매나아층의 구독 수를 넘기지 못하여 매니아의 한사람으로서 안타까운 마음에 추천글을 써 본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백천유 작가님은 이미 무협 소설 3질을 출판한바 있으며,악마 전기 혈루무정 독보 지존의 순서로 연작이라 하기엔 부족하나 연관성은 있는 작품들이다. 악마 전기는 적화린이라는 말 그대로 악마적 인물의 일대기다.개인적으로 상당히 충격적 주인공이고 전개였다. 외국 추리소설에서는 더러 접해 보던 형식의 소설이나 무협으로선 처음 보는 당시로선 파격적인 소설이었다. 그래선지 우여곡절? 끝에 완독하고 중고 본을 소장하고 있으며,그후 혈루 무정과 독보 지존도 역시 우여곡절후 완독하고 중고본들을 단골 서점에 기증하여 취향ㅋ?상 접해 보지 못한 독자분들도 읽어 볼 기회를 갖도록 하였다. 그리고 현재 4번째소설 독고무정을 무료연재를 거쳐 유료연재를 재미있게 열심히 보고 있다. 어떤 분이 다른 작품을 평한 걸 그대로 원용하면 독기 쫙 뻬버리고 독자에게 즐거움을 주고 사랑 받으려 열심히 쓰는 작품이라 말하고 싶다. 마치 한수오 작가님의 날아 가는 칼처럼요. 그런데 2 작품다 구독수가 작품에 비해 많이 떨어진다는 게 개인적 생각이다. 작품을 읽고 댓글을 달아주는 것은 그것이 비록 비판적 입장일지라도 작가님들에게 좋은글 재미있는 글을 써 달라는 독자의 시위이자 격려이다.또 열심히 좋은 글을 쓰시려는 작가님의 글을 유료 구독하여 읽는 것도 이 척박한 무협이란 쟝르에서작가와 독자로 만나 서로 상생하는 아름다운 모습이라 생각한다.각설하고 독고 무정 지금 한참 재미있는 대목이니 다들 어려우시더라도 독자님님들 팍~팍~유료 구독하며 즐기자. 날아 가는 칼도요. 그동안 안보셨던 무협 독자분들은 일단 한번 보시기를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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