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소에지마 다카히코
작품명 : 연쇄하는 대폭락
출판사 : 예문출판사
들어가기에 앞서 높임말 생략합니다.
경제쪽과 무관한 내가 작년부터 시절이 참으로 복잡해서 경제쪽으로 관심을 많이 가지게 대었다.
주식광풍, 쇠고기파동, 세계의 금융파국까지 ... 불과 1,2년 사이에 관심분야를 바꿀 정도로 굴직한 사건들이 크리티컬로 오고 있었으니 경제에 관한 책을 찾게 되는것은 당연지사.
'연쇄하는 대폭락', '화폐전쟁', '서브프라임 크라이시스' 등을 지금 읽고 있는데 그중 이책을 추천하고 싶다.
이 일본인 저자는 미국발 금융쓰나미에 대해 먼저 분석하고 앞으로의 일의 진행방향, 그리고 우리들이 해야할(대처방안) 일들을 잘 가르쳐준다.
이책의 장점중 하나는 경제단어(어려운)들을 쉽게 설명해주고, 주요경제단체(시카고 금융선물시장, 로스차일드가, 록펠러가등 20세기를 주무르는 단체들)에 대해 잘 설명해주고, 그들의 역학관계, 그들이 지금껏 장난찬 세계경제흐름등을 아주 비판적으로(일본인으로 일본이란 나라가 미국의 강권으로 미국의 노예국처럼 대우받는 현실에 울분을 토해내는듯한) 설명해 놓았다.
이 책을 읽으며 마지막 웃스겟 소리 하나 적겠다.
혹 우리나라에서 로스차일드나 록펠러에서 사주한 사람이 우리나라 경제를 가지고 장난치는건 아닌지...(그 사람들이 누군지는 상상에 맞기겠다)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