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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하는 대폭락

작성자
Lv.74 표향선자
작성
08.12.27 17:35
조회
2,305

작가명 : 소에지마 다카히코

작품명 : 연쇄하는 대폭락

출판사 : 예문출판사

들어가기에 앞서 높임말 생략합니다.

경제쪽과 무관한 내가 작년부터 시절이 참으로 복잡해서 경제쪽으로 관심을 많이 가지게 대었다.

주식광풍, 쇠고기파동, 세계의 금융파국까지 ... 불과 1,2년 사이에 관심분야를 바꿀 정도로 굴직한 사건들이 크리티컬로 오고 있었으니 경제에 관한 책을 찾게 되는것은 당연지사.

'연쇄하는 대폭락', '화폐전쟁', '서브프라임 크라이시스' 등을 지금 읽고 있는데 그중 이책을 추천하고 싶다.

이 일본인 저자는 미국발 금융쓰나미에 대해 먼저 분석하고 앞으로의 일의 진행방향, 그리고 우리들이 해야할(대처방안) 일들을 잘 가르쳐준다.

이책의 장점중 하나는 경제단어(어려운)들을 쉽게 설명해주고, 주요경제단체(시카고 금융선물시장, 로스차일드가, 록펠러가등 20세기를 주무르는 단체들)에 대해 잘 설명해주고, 그들의 역학관계, 그들이 지금껏 장난찬 세계경제흐름등을 아주 비판적으로(일본인으로 일본이란 나라가 미국의 강권으로 미국의 노예국처럼 대우받는 현실에 울분을 토해내는듯한) 설명해 놓았다.

이 책을 읽으며 마지막 웃스겟 소리 하나 적겠다.

혹 우리나라에서 로스차일드나 록펠러에서 사주한 사람이 우리나라 경제를 가지고 장난치는건 아닌지...(그 사람들이 누군지는 상상에 맞기겠다)


Comment ' 3

  • 작성자
    Lv.74 표향선자
    작성일
    08.12.27 17:49
    No. 1

    시카고 금융선물시장을 - 시카고 상업거래소(CME)로 고칩니다.
    이 CME는 주가지수선물과 통화선물이 강세인데 저자의 말로는 이곳에서 위험한 금융도박은 다 일어나고, 일본의 주식의 상승, 하강도 윗대가리들이 좌지우지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환율도 마찬가지.

    이 책을 읽고 참 궁금한게 로스차일드가와 록펠러가의 치열한 싸움에 관한겁니다. 19세기까지 금으로 전세계를 주무른 로스차일드가. 그런 로스차일드가를 석유로 전복시킨 록펠러가. 100년의 아성이 지금 무너지는 미국에 몸이 실려있는 록펠러를 향해 로스차일드가의 복수.
    아무튼 이런 책 알고 계신 분은 책소개좀 해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아자씨
    작성일
    08.12.28 03:53
    No. 2

    흠 제목이 연쇄하는 대폭락인 이유는 뭔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표향선자
    작성일
    08.12.28 21:34
    No. 3

    세계의 금융시장이 지금 대폭락이라서....아마도.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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