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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99 제르카
작성
09.01.03 17:53
조회
9,359

작가명 : 박민우

작품명 : 레오- 이벨로아의 군주.

출판사 : 마루.

고금을 통틀어 십 인의 천하제일인이 있었으니, 그들을 일컬어 고급 십존 이라 하였다.

그들의 진전을 모조리 이어받은 생사신의 주운위는 레오라는 이름으로 발렌시아 백작가에 환생해 또 한 번의 인생을 시작하는데...

"나, 레오 발렌시아는 만족을 모르는 사나이다!"

미인은 가져야 제 맛이고, 땅은 넓을수록 좋다. 죽음을 원하는 자, 내게 검을 겨누어라!

꿈을 이루려는 자. 내게 무릎끓고 영원한 충성을 맹세하라!! [인터파크 제공]

저 축약된 줄거리에서 풀풀 새어나오는 주화입마의 기운. 느껴지십니까.

고금십존 중 무슨신의(하여튼 요즘 무림인들은 명호 하나 지을 줄도 몰라요 쯧쯧)의 제자였던 주인공. 사실 스무살이 되면 죽는 병에 걸렸데요. 근데 스승인 신의는 제자를 고쳐보려다가 신선이 되겠다고 몇년만에 그냥 승천하시네요?? 제자는 그냥 내팽개치고.

아니, 제자의 수명이 열흘도 안남았는데 어쩌실겁니까? 스승님!!!!

아무튼 제자는... 무심한 스승에게 버림받고 자신의 묫자리를 찾아 전전하다가.

고금십존 중 나머지 구존의 은거지 겸 묫자리를 발견합니다.

...그리고 고금 십존의 무공을 완벽하게 익히고. 죽고. 환생합니다.

우왕ㅋ굳ㅋ

주인공은 발렌시아 백작가의 아들로 태어나는데. 사실 발렌시아 백작가는 제국의 건국공신중 하나래요. 원래 공작이었는데 권력투쟁에서 패배한 후. 자신의 세력을 3개로 나뉘어서 숨기고 지방에 쫓겨 내려온거죠.

너무 상투적인 설정이지요? 오오 주화입마 오오

아무튼 주인공의 아버지는 제국의 권력자들의 음모로 전쟁에 나가 전사합니다. (솔까말 주인공의 아버지가 스토리 전개에 방해되서 대충 치운 냄새가 납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복수를 맹세하며 데꿀멍.

그리고, 영지 개발을 시작합니다!

영지 바로 옆에 이벨로아라는 곳이 있는데. 거기는 사람들이 20살까지 밖에 못산데요. 그래도 주인공은 주인공이랍시고 이벨로아는 내가 먹는다! 하고 출발.

그리고 이벨로아 사람들을 혼내주고.

이벨로아의 두목도 혼내주는데.

이벨로아의 두목이 엘프네요?

그래서 한번 혼낸 이벨로아의 두목을 밤에도 혼내줍니다. 우왕ㅋ굳ㅋ

밤의 치정묘사 하난 걸작인데. 지금 대충 생각나는 구절을 읊어보자면.

"~그들은 밤을 불싸질렀다."

밤인지 방인지 기억이 안나요. 근데 하필 불싸질렀다는 문장을 사용하시는건가요 작가님....OTL.

그런데 이벨로아를 점령하고 대충 이벨로아를 살펴보니까. 이벨로아가 영약천지였어요. 그래서 주인공은 영약을 먹고 고수가 됩니다.

그리고 남는 영약들을 부하들에게 나눠줘서 부하들도 고수가 됩니다.

아무튼. 그러다가 수도에서 백작임명을 위해 수도로 올라오래요. 근데 이 쪽지 백여페이지 앞에서 왔는데 주인공은 지금 보고 올라가요.

아무래도 작가가 영지발전을 하다가 까먹은 듯 하지만 그런 사소한 건 아무래도 상관 없어!!!

그리고 수도로 올라가던 중 주인공의 적들에게 습격받던 대상인을 구하는데...

그 대상인. 발렌시아의 숨겨진 3대 세력중 하나였음. ㅎㅎㅎ

아무튼 수도 장면은 하도 어이가 없어서 생략.

다시 발렌시아 영지로 내려온 주인공은 갑자기 영토를 넓히겠다고 몇년전에 쫄딱 망한 왕국을 치러 갔다가 지도에 표시안 된 성을 발견합니다.

그 성에는 상투적이지만 대마법사였던 리치와 이미 사망한 그 딸이 사는데. 또 상투적으로 리치는 죽은 딸을 살려내려고 연구중이었어요.ㅎㅎ.

그리고 주인공은 리치를 박살내고 죽은 딸을 강시(그리고 인요라는 이름을 줍니다)로 만들고 리치도 의사가 있는 강시로 만든 후.

인요를 밤에 혼내줍니다. 엘프도 같이.

리치는 지 딸이 주인공한테 혼나는데 항의도 안해요. ㅎㅎ

그렇게 엘프마누라, 강시 첩을 얻은 주인공은 이쯤에서 만족을 못합니다. 갑자기 옆 나라로 백성들을 치료해주며 가네요. 강호에서 활수신의라 불리며 했던 짓이지요. 근데 왜 하는거냐.

갑자기 주인공은 그러다가 왠 고급술집으로 갑니다. 그리고 술집 주인의 부하인 4대미녀(포커 에이스)를 밤에 혼내주고. 4대 미녀의 상사를 밤에 혼내주고. 사실 반란군의 두목이자 백작 영애인 술집 주인=로사를 밤에 혼내줍니다.

아 ㅎㅎ 저 이거 3권까지 밖에 못읽겠네요.

판타지 소설가를 꿈꾸는 여러분. 강력 추천입니다.

위대한 반면교사라 할 수 있는 명작중의 명작. 대여점에서 무엇을 볼까 고민하는 분들은 당장 컨택!!

PS/ 친구가 강력 추천한 선수무적도 같이 빌려왔는데. 왠지 표지에서 음울하게 새어나오는 이 불길한 기운이란...=_=;;;


Comment ' 41

  • 작성자
    Lv.4 쥬리크리
    작성일
    09.01.03 18:02
    No. 1

    음... 레오라.. 저도 한 2권까진 본거 같은데 크게 나쁘지 않은것 같으면서도 솔직히 계속 볼 이유를 못느꼈던 작품이죠.
    선수무적은... 취향에만 맞으신다면 재밌게 보실수 있을겁니다. 저는 나름 재밌게 봤네요.
    저희동네 대여점에선 선수무적이 항상 인기리에 대여되었었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고샅
    작성일
    09.01.03 18:02
    No. 2

    저는 완결까지 무난히 읽었는데, 킬링타임용으론 괜찮은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리하이트
    작성일
    09.01.03 18:03
    No. 3

    뒷 줄거리만 봐도 알 수 있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레니우스K
    작성일
    09.01.03 18:10
    No. 4

    문제는...주인공이 그렇게 대단한 고수들의 진전을 죄다 이은 것 치고는 강하게 느껴지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고금십존이란 인간들은 각기 자신의 무공만 익혔어도 강하다 했는데, 전부 익힌 주인공은 생각보다 빌빌빌~

    도대체 고금십존의 무공들은 땅따먹기로 익혔나? 아니면 고금십존이란 인간들이 무지 약했던가....-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제르카
    작성일
    09.01.03 18:13
    No. 5

    뭔소리입니까? 주인공은 침대에선 무적입니다?
    고금십존 무시하지마시죠?
    주인공은 침대먼치킨이라서 그런거뿐. 약한거 아니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Atroce
    작성일
    09.01.03 18:16
    No. 6

    ..할 말이 없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 白鬼
    작성일
    09.01.03 18:36
    No. 7

    레니우스K님 캐공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9.01.03 18:37
    No. 8

    친구분 취향이랑 전혀 맞지 않아보이네요. 선수도 하렘의 향기가 물씬~이거 선수관련글도 금방올라오는건 아닌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몰과내
    작성일
    09.01.03 18:40
    No. 9

    밤에 혼내주는 것에 끌리는군요.... (어디론가 끌려가는 게쁘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어킁
    작성일
    09.01.03 18:51
    No. 10

    ...................밤에 혼내줘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세월
    작성일
    09.01.03 19:15
    No. 11

    ㄷㄷ... 전 주인공이 혼자말로 혼자 설명하는 문체만 아니 읽어본다는....

    혼자말로 주절주절 거리면서 상황설명하고 지혼자 주절주절 되는거...
    도저히 못보겠....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성인
    작성일
    09.01.03 19:35
    No. 12

    참으로 감상 잘 해주셨네요
    음...
    그래도 왠지 끌리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꼬꼬넨네
    작성일
    09.01.03 20:31
    No. 13

    헉...
    선수무적 집으셨습니까....
    오늘 주화입마의 세계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10억조회수
    작성일
    09.01.03 20:48
    No. 14

    빌리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일
    09.01.03 21:29
    No. 15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09.01.03 21:57
    No. 16

    감상글을 참 재미있게 쓰셔서 한번 보고싶어지네요. -0-
    근데 선수무적 작가분이 쓴건가요?
    선수무적이 영 취향이 아니었던 터라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Maverick
    작성일
    09.01.03 22:25
    No. 17

    언제 기회되면 시간제로 밤에 혼내주는 부분만 봐볼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탈퇴계정]
    작성일
    09.01.03 22:39
    No. 18

    거 뭔 놈의 혼내주는 장면이 그리도 많은지. 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별가別歌
    작성일
    09.01.03 22:46
    No. 19

    프래그 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1.03 22:51
    No. 20

    Flag 회수 횟수가 대단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魔師
    작성일
    09.01.03 23:03
    No. 21

    지존 소설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초미남경자
    작성일
    09.01.03 23:03
    No. 22

    후작부인도 혼내주는거 빠졌어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sydm
    작성일
    09.01.03 23:31
    No. 23

    가히 매직스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볼드모트
    작성일
    09.01.04 00:19
    No. 24

    이글보고 달려가서 한번봤습니다. 근데 초반에만 그런성격좀강하고 뒤쪽은 정상적이더군여 ㅋㅋㅋ 근데 고금십존인지뭔지 무공쳐먹은거치곤 너무약한거같음... 누구만 나타나면 질질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백면걸인
    작성일
    09.01.04 00:58
    No. 25

    감상문이 본 글보다 더 잘쓰신 것 같아요
    혼내준다에서 뿜었습니다. 푸핫 -ㅁ- b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그리피티
    작성일
    09.01.04 02:27
    No. 26

    아악 ㅋㅋㅋ 내가 봣던게 이거구나.. 그 20살까지 밖에 못사는 동네가 무슨 양의 성질을 가진 영과가 열리기위해 근처의 모든 양기를 빨아들여서 근처는 음기가 가득차게되고 그로인해 구음절맥의 천재들이 드글드글하게 된건 왜 빼시나여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테이크원
    작성일
    09.01.04 02:42
    No. 27

    어지럽군요; 절대 읽으면 안되겠습니다. 그나저나, 감상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저도 뿜었습니다-_-;; 훌륭한 센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상바리
    작성일
    09.01.04 10:11
    No. 28

    감상글이 너무 재밌어서 읽어봐야 겠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천심天心
    작성일
    09.01.04 11:02
    No. 29

    아 댓글만 봐도 기운이 올라온다 매직스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09.01.04 13:09
    No. 30

    2권에서 포기한 작품이긴 한데.
    1권 앞부분 (무협에서의 주인공부분)
    만 해도 많이 괜찮았다고 보네요.
    판타지부분은 뭔가 엉성해서... 조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낑깡마스터
    작성일
    09.01.04 14:22
    No. 31

    ...커피먹다 뿜었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홍왕
    작성일
    09.01.04 16:29
    No. 32

    ㅋㅋㅋ 잼써요~ 감상글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그리피티
    작성일
    09.01.04 19:57
    No. 33

    아! 또 이거는 뭐 그럴수도 있다. 라고 넘어갈수는 있지만 개인적으로 이해 안간게 우화등선한 구존의 묫자리에서 보면 전부 우화등선했다고 나오는데 그 암살했다는 인간들이 살수, 도둑, 화화공자(색마?)가 있다는거보고 나가떨어진작품이네요.. 에휴.. 내가 그때 왜봤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에이포스
    작성일
    09.01.04 20:39
    No. 34

    이거뭐 .. 주인공의 이세계 씨뿌리기 프로젝튼가여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레듀미안
    작성일
    09.01.04 22:22
    No. 35

    감상평이 딱 초딩도 이해할만한 수준이네요.
    정말 이야기를 옛날 옛적에~~ 의 할머니 이야기를 듣는듯한
    느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애로쿵
    작성일
    09.01.05 00:55
    No. 36

    얼마 안가 끌려가는데 제가 가져가야할 필독서네요 *^^* 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리하이트
    작성일
    09.01.05 11:03
    No. 37

    와 추천수봐..... 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네드베드
    작성일
    09.01.05 14:14
    No. 38

    밤에 혼내준다는 말에 방금 빌려봤는데....
    이거 이거 .....읽을만한 글이 아니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루트(根)
    작성일
    09.01.05 16:20
    No. 39

    아나ㅋㅋㅋ 작품에 비해서 감상글이 너무나도 고급이잖습...!
    당신의 감상평에 무한한 감동과 함께 내 지갑을 아껴준데 대한 추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제르카
    작성일
    09.01.06 09:10
    No. 40

    힛 수 봐라 ㅋㅋㅋㅋ 아이코. 리플을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동안 선수무적을 읽고 주화입마에 걸려서 고생했습니다. 젠장!

    왜 당신들은 나를 말리지 않은거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단우운
    작성일
    09.01.13 01:56
    No. 41

    물귀신 작전...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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