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쥬논
작품명 : 흡혈왕 바하문트
출판사 :
확실히 볼만 했던 것 같아요. 전투신 같은 경우에는 조마조마함을 느낄 수 있는 부분도 많이 있었구요.(게이데르 마무리가 왜이리 안돼!)하지만 전작과 같은 스피드함을 느끼기엔 조금 아쉬웠던 것 같네요...잦은 전투신으로 본연의 스토리 전개는 거의 안됐다고 봐도 무방하니...
6권의 절단신공 내용에서 두리뭉실 넘어가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간간히 있던 책 내용중? 이던가... 발췌? 아무튼 그 부분에서 학자가 추측으로 자유무역동맹에서 힘을 길렀다고 말하는게 있으니 그 이상 그곳에서 내용을 전개 했다가는 추측이 아닌 엄연한 역사가 됐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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